[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표맥(漂麥), 사랑지기, chomsky, 끼다리, Integrity, Yearn, 해진, 드링king, misty1118, 탐이푸르다

라일락, 북 다이제스터, fabrso, 귤사랑, 무꽃, wisperingrain, Wanderer, 대학생, 바람향, 바다처럼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바람향 '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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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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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생활에서 배우는 경제학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
    from 漂麥 (표맥) 2015-04-06 11:47 
    약 20년전 인가? 윈도즈용 <한글 3.0>이 출시되었을 때 흥미로운 기능이 있었다. 바로 글맵시! 글자모양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었기에 가끔씩 요긴하게 써 먹었다. 요즘은 필요하면 워드아트를 사용하다보니 써 본 기억이 별로 없는데, 이번에 읽은 책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의 표지에서 글맵시 특유의 모양과 글꼴을 발견한다. 그런데 최근 내가 본 책표지 중 가장 촌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한 세대 전의 책 표지를 보는 듯
  2. 의식주 경제학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5-04-10 17:57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대학에 다닐 때만 해도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필수 교양과목으로 경제학원론을 수강해야 했다. 그 당시 경제학원론서 중 베스트셀러는 <맨큐의 경제학>이었다. 지금이야 그가 예측한 경제모델과 분석한 경제현상들이 현실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신망이 많이 떨어졌으나 20여년 전만 해도 '경제학=맨큐' 일 정도로 대학에서 인기가 많았다. 어쩌면 맨큐에 대한 과한 선망도 이 책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
  3.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 의식주에서 경제상식을 찾다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5-04-13 18:07 
    '입다, 먹다, 짓다', 즉 우리의 삶의 근간이 되는 의식주는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의 일상의 소소한 문제에 대해 경제적인 접근을 통해 규명한 책이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이다.흔히 우리는 경제학을 어려운 학문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경제관련 서적을 읽기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수능에서 사회탐구영역의 과목을 선택하는 경우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경제를 어려운 학문, 기피하고 싶은
  4. 재미있는 의식주 사례를 통해 경제의 프레임을 얻다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5-04-14 23:17 
    나처럼 비전공자이면서도 경제학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아 보인다. 초중고 시절에는 별도로 경제학이라 하지 않고 사회라는 과목으로 경제에 대해 공부를 한 것 같고 대학교에 와서는 경상계열이라 해서 경제학원론이 필수과목이었으며 재정학이나 화폐금융론 등 각론분야까지 다수 과목의 수업을 들었다. 심지어 대학원에서도 경제학 관련 몇 과목을 수강해야 했으며 자격증시험에서도 경제학 관련 과목이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경제
  5. 경제학의 나무를 보다
    from 북 다이제스트 2015-04-15 13:45 
    “결혼할 때 반지를 주는 인류 풍습은 로마에서 시작됐다. 아내를 돈으로 사는 매매혼 때문에 결혼할 남성이 대금결제 증거로 철제 반지를 주었다”와 같이 우리 일상생활 - 의, 식, 주 - 기원에 관심 있는 독자는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것이다. “특히 결혼 반지로 다이아몬드를 선물하는 이유는 ‘중요성의 원칙’, ‘융통성의 원칙’, ‘가시성의 원칙’인 경제적 유인구조(인센티브)에기인한다”와 같이 경제학 용어를 일상생활과 접목해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도 이
  6. 우리 삶 속에 숨어 있는 경제상식을 찾아라.
    from Yearn님의 서재 2015-04-18 16:03 
    경제학으로 의(衣) , 식(食), 주(住)를 짓다. “어떻게 하늘에게 선택받은 천재를 범재가 이길 수 있나요?”형운이 그렇게 물었을 때, 사부는 전혀 망설임 없이 단호하게 대답했다.“하늘이 부여한 재능이라 해도 그것을 담는 그릇은 사람이다. 그러니 그것을 이길 방법은 사람이 쌓아올린 것을 활용하는 것이지.”“사람이 쌓아올린 거라니, 그게 뭔데요? 뭐 천재가 익히는 것보다 더 뛰어난 검술 같은 건가요?”똑같은 수준의 기술을 터득한다면 범재가 천재를 이길
  7. 경제학이 보여주는 관점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
    from 귤사랑님의 서재 2015-04-21 14:38 
    "경제학이라는 매니악한 학문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이 책을 굳이 정의한다고 볼 때 내뱉을 수 있는 말이다. 여기서 봐야할 부분은 '굳이'다. 세상을 보는 건 누구나,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애기부터 노인까지, 작은 먼지부터 거대한 우주까지. 모든 것들을 세상에 대입할 수 있고, 그 나름의 관점으로 세상을 정의할 수 있다. 그렇게 따지면 경제학 역시도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하나의 관점이 가능하다. 다만 "왜 하필, 굳이! 경제학으로 바라보았는가?" 이
  8. 경제 공부에 마침표가 없어야 하는 이유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
    from 무꽃님의 서재 2015-04-21 23:19 
    경제 공부에 마침표가 없어야 하는 이유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 전작 <경제 학자의 인문학 서재>에서 문학, 예술, 역사 등의 인문적 요소를 소재로 경제 원리를 풀어내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던 저자 박정호의 신작이다. 이번에는 전작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 중 우리 삶에 직접적으로 연계된 경제 원리를 이야기하기 위해 인간 생활의 삼대 요소인 '의식주'에 주목했다.'역선택, 유효수요, 밴드웨건, 경제유인' 등 낯설고 어려운 경제학
  9.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 의식주를 경제학적인 관점으로 흥미롭게 해석한 책을 읽다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5-04-22 10:13 
    경제학은 어려운 학문이다.이 책은 일상생활을 둘러싸고 있는 입고, 먹고, 짓는 것에 대한 경제학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 담겨진 경제학적 의미를 재밌고 쉽게 다루고 있는 책이다.어려운 경제학을 편안하게 다가가게 해주는 책이다.저자는 경제학 학사, 경제학 석사, 경영학 석사이면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특이하면서도 대단한 이력을 가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전문연구원이다.박학다식이라는 표현이 정말 적합한 저자이다.의식주에 관련된
  10. 경제학으로 바라본 의식주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5-04-22 15:08 
    경제학으로 바라본 의식주 이 책은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의식주의 현상을 분석한 글이다. 의식주는 우리의 삶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필수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옷을 입지 않고는 추워서 살 수 없고 먹지 않고는 배고파서 살 수 없다. 그리고 집에서 살지 못한다면 우리의 안전은 보장받지 못할 것이다. 그만큼 의식주는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데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것들이다. 그런 만큼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의식주가 독자들에게
  11. 학문이기에 앞서 생활이 되는 경제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5-04-22 17:00 
    역선택과 레몬시장, 케인즈와 수요창출, 밴드웨건 효과와 속물 효과대체재와 보완재, 가격 차별, 가격 상한제프로스펙트 이론, 비용-편익 분석, 로렌츠 곡선과 소득 양극화범위의 경제, 규모의 경제, 비교우위, 희소성, ...이러한 경제학 개념 중에서 일부는 저자에게 노벨 경제학 상을 안겨주기도 했을 정도로 중요한 개념들이다.따라서 현대인이라면 이 정도 쯤이야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 술술 말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경제학을 입다/
  12. 감자, 참치와 시금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from 책읽는 마을 2015-04-22 17:50 
    감자, 참치와 시금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트버스키와 카너먼은 1974년 <사이언스>를 통해 '기준점 효과'를 제시했다. 기준점 효과는 일명 '닻내림 효과'라고도 한다. 이는 배가 어느 지점에 닻을 내리면 그 지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근처를 맴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미리 각인된 정보를 기준점으로 삼아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감자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적도 부근이다. 16세기 대항해 시대에 스페인 사람들이 유럽에 전파시켰다
  13. 이야기가 있는 경제상식
    from Integrity 2015-04-22 22:22 
    처음부터 기업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란 무엇이며, 어디에 사용되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설명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거의 전부였다면, 틀림없이 진부하고 건조한 서술에 그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여성들의 짧은 치마가 언급되며 이것이 경기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부터 이야기된다면 어떨까, 이어서 여성속옷과 남성복, 보험해약률, 길거리에 떨어진 담배꽁초 등 누구나 직간접적으로 쉽게 경험하고 있는 일상의 현상들이 계속해서 경기와 연결
  14. 경제학자의 눈으로 꿰뚫어 본 우리 삶 속의 경제적 함정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5-04-22 22:36 
    우리는 종종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일컬어 ‘자본주의’ 사회라고 말하곤 합니다. 대부분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부정적인, 물질주의에 찌들거나 속물주의적인 면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모습을 목격하거나 느낄 때 자조적으로 내뱉다시피 하는 말이지요. 실제로 2015년의 대한민국은 시기적으로 구분해서는 자본주의 중에서도 후기에 속하는 후기 자본주의이고, 형태상으로는 생산업 중심의 굴뚝경제를 벗어난 정보통신(IT) 중심의 고도 하이테크 경제 단계 도달해 있는
  15. 이야기책처럼 읽어나가는 경제개념 입문서
    from Wanderer님의 서재 2015-04-22 22:44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든 우리사회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경제활동을 하여야 할 이유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성장 시기에는 몇 번의 실수가 용납되었지만, 지금은 직면한 경제적 문제 앞에서 물러서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때문에 보다 자세한 경제지식을 갖추는 것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일반인들에게도 필수 불가결한 문제가 되었다. 다만, 쉽고 가독성 높은 것으로 정평난 교과서라고 하더라도 경제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상 각종 그래프와 수식은 비전공자에게는 상당한
  16. 무엇을 입고 먹고 지으며 살 것이가?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5-04-22 23:54 
    경제란 말의 유래를 살펴보면 경세제민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즉 나라를 잘 다스리는 모든 행위를 경제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경제라는 분야가 학문으로 발달하면서 수학적 도식으로 풀이 하는 등 꽤나 고차원 적이고 어려운 것으로 느껴지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경제를 멀게 느끼게 된 것이 사실이다. 대학 교양과목의 경제학 원론과 같은 학문은 많은 학생들의 기피과목이자 어렵게 느끼는 현실이 이를 방증한다. 가뜩이나 어렵다는 인식과
  17. 의식주 문제가 모두 경제 문제인가?
    from 속삭이는 비 2015-04-23 02:13 
    의식주 문제가 모두 경제 문제인가?이 책에서는 일상생활의 사례를 크게 입는것, 먹는것, 자는것의 세가지로 나누고 그에 관련하여 경제학을 설명하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제목을 보면서 처음 든 생각은 의식주 문제가 모두 경제문제라면, 다른 문제도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도 경제학이 만능이 아니라는 주장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의식주의 문제가 모두 경제문제가 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기
  18. [경제학을 입다,먹다,짓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경제학
    from slowly flow 2015-04-25 01:12 
    1. 나주로 내려온지도 벌써 다섯달이 다 되어간다. 처음 내려왔을 때는 누런 공사판과 먼지로만 가득했었는데, 이제는 제법 도시의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다. 속속 들어오는 상가와 학원들. 그리고 아침에 등교하는 아이들과 주말에 공원을 노니는 가족들의 모습까지. 겨울 내내 흙속에 숨어있는 푸르른 새싹들과 향기로운 꽃잎들이 고개를 내민 모습도 인상적이다. 요즘에는 날이 활짝 갠 오후에 호수공원을 한번 내려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다.2. 저녁
  19. 가볍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경제대중서
    from 대학생님의 서재 2015-04-25 23:55 
    추천 독자층 : 재미와 교양을 함께 쌓고 싶은 경제 입문자책 내용 : ★★★★ (4/5만점) 재미 : ★★★★ 종이질, 가독성, 인쇄품질등 : ★★★★---------------------------------------------------------------------모든 학문이 마찬가지지만 누가 강의하고 누가 이야기하냐에 따라 청중의 이해도와 호응도는 달라진다. 물론 화자뿐 아니라 청중의 수준과 관심도도 영향을 주겠지만. 이 책은 어려운 경제학
  20. 경제학과 나의 거리 좁혀보기.
    from 책은 푸르다 2015-04-26 16:32 
    경제학은 우리의 삶을 규정하고 설명하기 위해 있습니다. 경제불황, 실업률 같은 현상이 경제라면 우리가 옷을 사고 음식을 먹는 것도 경제 현상의 일종입니다. 이렇게 경제학을 무겁지 않게 일상 속에서 이야기하는 책이 바로 `경제학을 먹다 입다 짓다` 입니다.네이버캐스트의 한 코너인 `의식주 경제학`에서 연재되었던 내용은 편집한 책입니다. 네이버캐스트를 구독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내용과 더불어 넓은 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방대함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