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프래질]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1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강수철, 표맥(漂麥), 우동, 사랑지기, 김솔2, Yearn, 해진,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아이버섯, 이스트힐, 이영곤, midi, 미운오리, 테크리더, 키치. 밀어준다. minkuru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fabrso'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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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한 것은 남는다. 내버려두라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12-05 13:18 
    '블랙스완' 개념을 제시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예측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경제학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그가 쓴 글이나 책을 읽어보면 재미있고 매력적인 사람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건 아마도 그가 학자로서는 드물게 정계와 재계, 심지어는 자신이 속한 학계에 대해서도 심심찮게 '돌직구를 날리는' 사람이라는 점과, 경제학자로만 규정짓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다방면에 학식이 풍부하고, 글까지 잘 쓰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심지어는 운동
  2. 안티프래질
    from midi님의 서재 2013-12-10 11:15 
    ■ '블랙스완' (극단적으로 예외적이어서 발생할 확률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을 통해 '08년 금융위기를 예언해 일약 스타가 된 프랑스 경제학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신작이다. 이 분은 경제위기를 얘기하는 닥터둠 일족의 멤버로 활동하시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다크포스가 거의 족장급 레벨이신거 같다. 보통의 닥터둠 평민들이 제도권 근처에서 일종의 위기를 예측하는 정도에 그치는데 반면, 이분은 시스템 자체를
  3.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
    from Mikuru의 기록 2013-12-14 20:01 
    사람은 누구나 삶을 살면서 불확실성에 맞닥뜨릴 수밖에 없고, 큰 충격을 받을 수박에 없다. 이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절대적으로 벗어날 수 없는 법칙이다. 시대가 뒤로 흐를수록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불확실성을 줄이고, 충격을 사전에 피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여전히 불확실성의 공포에 떨고 있고, 충격을 이겨내지 못해 산산조각으로 부서지고 있다. 비단, 사람만이 아니라 기업과 나라,
  4. 충격을 가하면 더 좋아진다? <안티프래질>
    from 漂麥 (표맥) 2013-12-21 21:36 
    주마간산(走馬看山). 7권의 책을 그 유기성 때문에 하나로 제본하였다는 <안티프래질 Antifragile>. 눈은 750여 쪽에 이르는 끝을 훑고 있으나 머리는 책의 속 내용을 아직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꽤 시간을 들여 읽었는데도 저자의 함의를 내 것으로 소화하지 못한 나의 아둔함을 탓해본다. 사회와 문화, 역사와 철학, 경제와 금융 등 인문과 사회의 전방위에서 자신의 주장, 즉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인 안티프래질의 실체를 증
  5. 안티프래질은 사상인가, 현상인가?
    from Yearn님의 서재 2013-12-22 15:55 
    슈퍼맨,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부모님은 베이루트에서 가장 큰 서점의 계좌를 갖고 계셨다. 그래서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아무런 제한 없이 가져와서 읽을 수 있었다. 도서관의 서고와 학교에서 가르치는 제한적인 지식 간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중략) 열 세 살 무렵에 독서 일지를 쓰기 시작해 1주일에 30시간에서 60시간씩 책으 읽으려 했고, 오랫동안 이런 습관을 유지해 왔다. -p.378~379 올 한 해 제가 손꼽아 개봉하기를 기다렸던 영
  6. 위험을 무릅쓰고 위엄 있게 운명을 맞이해야 시기
    from 은빛연어 2013-12-22 18:14 
    "응답하라 1994"라는 드라마가 대단한 인기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분명 호기심이 많이 갈 작품이긴 하지만 보지 않는다. 내 취향을 잘 아는 내 친구가 얼마 전, 이 드라마를 왜 안보냐고 물었다. 나는 그 친구에게 "젊은이는 희망에 살고, 늙은이는 추억에 산다."라는 프랑스 속담을 응용해 이렇게 말했다. "난 아직까지 추억보다는 꿈을 먹고 살고 싶거든". 90년대의 추억을 자극하는 그 드라마의 재미는 보지 않아도 주변에 들리는 이야기 만으로 충
  7. 강건함을 넘어 안티프래질로!
    from 책읽는 비행선 2013-12-22 21:10 
    저자 나심 탈레브는 충격으로부터 혜택을 보는 것들을 '안티프래질(Antifragile)'이라고 부른다. 이런 것들은 가변성, 무작위성, 무질서, 스트레스에 노출될 때 번창하고 성장하며, 모험과 리스크, 불확실성을 좋아한다. 충격을 가하면 부서진다는 의미인 '프래질(Fragile)'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저자가 만든 신조어이다.저자에 의하면 안티프래질은 회복력 혹은 강건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회복력이 있는 물체는 추엮에 저항하면서 원상태로 돌아오지만,
  8. [안티프래질,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와이즈베리] - 불확실성의 시대의 살아가는 방법
    from 테크리더 2013-12-22 21:32 
    얕은 식탁 위에 유리잔이 놓여있다. 집에는 어린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있다. 떨어져서 깨지기 쉬운 유리잔의 상태를 우리는 프래질이라고 부른다. 충격을 가하면 부서진다는 의미인 프래질에 정확하게 반대되는 단어는 없다. 그래서 저자는 '안티프래질(antifragile)'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다. 안티프래질은 회복력이나 강건함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안티프래질한 대상은 충격을 가하면 더 좋아진다.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무작위성과 가변성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강했
  9. 블랙스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12-22 21:54 
    사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라는 이름이 주는 그 묵직함이 이 책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2008년 금융위기 직후 "블랙스완"이라는 용어가 회자되던 때에 나는 뒤늦게 그 책을 사서 읽었는데 그 책의 내용을 진정 다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어쩌면 저자 자신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물론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는 대형 사건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한 그의 개요적인 설명은 이해할 수 있었지만 그 뒤에 따라 붙는 수많은 현학적인 이야기들은 한국어판만 그런지
  10.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더욱 튼튼하고 안정적이 된다
    from hajin님의 서재 2013-12-22 22:27 
    경제경영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나심 니콜라스 타레브라는 이름이 낯설지는 않으실 겁니다. 나심 탈레브는 2007년에 발표한 저서 <블랙 스완>에서 금융대공황을 예측하여 일약 월스트리트 최고의 화제의 인물이 되었지만, 탈레브가 <블랙 스완>에서 세기적인 금융대공황을 정확하게 예견한 것은 단순한 추측이나 운이 아니라 그가 평생동안 연구해 온 주제인 ‘불투명성 하에서의 의사 결정과 확률의 수학적, 철학적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찰한
  11.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 Anti-Fragile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3-12-24 11:35 
    스트레스에 감사하라, 고통을 사랑하라, 편안함은 죽음으로 인도할 것이다 - 책 중에서 * 책에 대한 선입견나심 탈레브의 전작 <블랙스완(Black Swan)>에 관한 책을 읽고(http://blog.aladin.co.kr/pushtowin/4892913) 그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내용의 책을 쓰는지 대충 알고 있었다. 주류의 경제이론을 따르지 않으면서 주류가 해결하지 못하는 난관에 대해 핵심을 정확하게 찍어내는 기법, 그리고 나 같은 일반인들
  12. 무작위성과 무질서, 이를 통해 강해지는 안티프래질(antifragile) :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
    from 아이버섯님의 서재 2013-12-27 20:14 
    가끔 책을 처음 보는 순간 놀랄 때가 있다. 제목이 특이해서, 표지가 너무 끌려서 또는 책이 너무 두꺼워서..이번에 읽은 안티프래질(Antifragile)이라는 책은 750페이지에 이르는 두꺼운 두께와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생소한 제목으로나를 놀라게 했다. 제목부터 특이한 안티프래질이란 무엇인가? 아마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단어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작가가 창안해낸 신조어이며 작가인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에 의하면 대부분의 언어에서 이
  13. 불확실한 세상에서 상식을 뒤집어 살아남기
    from 이스트힐님의 서재 2013-12-27 21:37 
    <안티프래질 – Antifragile>단어 자체가 생소하게 들리는 안티프래질은 저자가 영어의 깨지기 쉽다는 의미인 프래질(Fragile)에 반대의 의미를 가진 접두어 안티(Anti)를 붙여만든, 잘 깨지지 않는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이다. <안티 프래질>은 월가의 투자 전문가 나심 탈레브가 저술한 책으로 그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뜻하는 <블랙스완>이라는 책을 저술하여 서브프라임 사태를 예견하였고, 월가의
  14. 때리면 때릴수록 점점 커지는 사과, 안티프래질
    from slowly flow 2013-12-28 20:51 
    안티프래질 작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13.10.01 리뷰보기변호인감독 양우석 출연 송강호, 시완, 곽도원, 김영애, 오달수 개봉 2013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영화 <변호인>을 보았다. 그냥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없었다. 몇달 전에 보았던 <언어의 정원>이나 오늘 본 <어바웃 타임>처럼 화려한 영상미나 가슴 따뜻해지는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도 아니다. 그냥, 그냥 보고 싶었기
  15. 불안한 내일을 걱정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안티프래질'
    from 생각하는 서재 2013-12-29 19:45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저 l 와이즈베리 l 2013.10 우리는 불안한 오늘을, 언제 깨어질지 모르는 내일을 살고 있다. 저자는 <타임스>에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상가 중에 하나로 선정 될 만큼 자신만의 철학이나 주관이 확고하며, 그것이 전세계적으로 통용될 만큼 현학적인 사람이다. 평생을 불확실성,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는 것에 몰두한 그는 2007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블랙스완&g
  16. 선택지를 받아든 독자를 위한 최고의 제언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3-12-30 13:17 
    [블랙스완]에서 금융위기를 예견하면서 "월스트리트의 현자"로 불리는 저자는 무려 800여 페이지의 이 책에서 [블랙스완]의 실천적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블랙스완]이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깨지기 위한 리스크를 설명하기 위한 책이라면 이 책은 이미 [블랙스완]을 일독하였다는 전제 하에서 설명한다. 이론을 설명하기 보다 저자의 생각을 건강, 금융, 문화, 정치 등 다양한 환경 아래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행동을 규정한다. 실천적 대안을 설명하기 위해 저자는
 
 
초코머핀 2013-12-26 15:52   좋아요 0 | URL
총 11분 확인하였습니다.

이영곤 2013-12-30 13:17   좋아요 0 | URL
뒤늦은 리뷰를 올렸습니다.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