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2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hwanyou/5890972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5960943

 

- 작성 기간 : 3월 1일~3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3년 2월 1일~2월 28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2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3-02-28 21:26 
    1. 오트쿠튀르를 입은 미술사- 명화 속에서 찾아낸 세기의 트렌드후카이 아키코 (지은이) | 송수진 (옮긴이) | 씨네21북스 | 2013-02-01 현대사회는 명품을 획득한 자와 그것을 가져보지 못한 자들의 인정 투쟁사이다. 이러한 생각이 든 것은 문득 팜 아티스트 낸시 랭이 펼치는 퍼포먼스을 둘러쌓고 벌어지는 해프닝이 그렇게 가볍게 볼 상황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러서이다. 항상 그녀의 몸에서는 코코 샤넬이라는 고양이가 철썩 같이 붙어있으면서(아니나
  2. 2013년 3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03-01 13:12 
    1. 건축을 위한 철학... 철학에서 만만한 분야가 있겠냐만 현상학은 참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이다. 브랑코 미트로비치의‘건축을 위한 철학‘에 현상학과 해석학이란 내용의 장(章)이 있는 것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 철학과 건축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된 것은 한 출판사에서 나온 건축과 철학 시리즈를 구성하는 책들이‘발터 벤야민’,‘자끄 데리다’,‘들뢰즈와 가타리’,‘이리가라이’,‘하이데거’,‘건축과 탈식민주의 비판이론’등이기 때문이다. 가라타니 고
  3. [알라딘 신간평가단 #4.] 2월 출간 도서
    from 평화로운 치즈빵 2013-03-01 17:16 
    정치가 떠난 자리 김만권/그린비 3월 리뷰신간으로 선정된 <다운사이징 데모크라시>와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진 책으로 보인다.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기득권 세력, 만성적 무기력에 시달리는 진보세력을 나란히 꾸짖고 성숙한 시민들(the well-informed public)이 정치적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실은 귀에 익숙한 리버럴의 주장이다. 사실, 이번주 시사인 정치 기사 <유시민, 리버럴 정치의 좌절>을 읽고 나니 책소개를 읽는 마음이
  4. 3월의 주목할 신간[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따뜻한 책방 2013-03-03 01:49 
    [어떻게 살 것인가]지은이ㅣ유시민정치인 유시민이 은퇴 선언을 했다.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나 원하는 삶을 찾겠다는 그는 트위터 대문글도 '문필업에 종사하는 진보정의당 당원'으로 바꿔 걸었다. 그리고 선언 이튿날 자전적 에세이인 이 책이 출간됐다. 2002년 개혁국민정당 창당으로 정치에 입문해 만11년 가까이 되는 정치인생을 접고 저술가로 돌아가는 그의 소회와 결심, 다짐을 책을 통해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진보정치의 아이콘'이었던 그가 최근 많이
  5. [인문/사회/과학/예술] 3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3-03-03 09:40 
    1. <국가>2월 신간 도서를 검색하다보니 플라톤, 후설, 칸트 등 철학 고전의 출간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플라톤의 <국가>는 단연 첫 순위로 꼽을만한 책이다. 물론 <국가>는 박종현 선생의 훌륭한 번역으로 이미 출간되어 레퍼런스로 자리잡고 있지만, 그리스 고전을 꾸준히 번역하고 계신 천병희 선생의 새 버전에도 눈길이 간다. 두 대가의 번역을 동시에 펼쳐놓고 한구절 한구절 비교하며 읽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6. [2013년3월/알라딘12기 신간평가단] 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 신간추천
    from 에코공작소 셜키 2013-03-03 10:52 
    안녕하세요! 알라딘 12기 신간평가단 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의 셜키입니다.3월에도 신간추천은 계속됩니다!2월 지난 한달 동안 출간된 신간을 대상으로 제맘대로 골라본 신간 top 3 를 소개합니다.1. 나무시대 (이달의 과학책으로 선정된 책입니다)아래는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책 소개입니다.//인류에게 나무는 동반자였다. 이것은 연료와 건축 및 도구의 재료 측면에서 나무에만 의존했던 과거 ‘나무시대’ 때만이 아니라, 산업화의 정점에 달한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런
  7. 3월의 신간추천 페이퍼
    from 읽고 생각하고 쓰다 2013-03-03 21:52 
    현대건축의 재발견 다양한 해석을 틀을 가지고 현대 건축을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한다. 건축 쪽에서 꾸준히 이론서를 쓰는 분들을 나열하자면, <현대 건축과 비표상>이란 책으로 유명한 정인하교수님과 폭넓은 관심사로 글을 쓰는 임석재 교수님, 합리적인 시각으로 한국 전통 건축을 알기 쉽게 분석해낸 <배흘림기둥의 고백>를 쓴 서현 교수님 등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길성호 교수님의 경우에는 <수용미학과 현대건축>이라
  8. 0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글을 쓰는 조그만 공간 2013-03-04 00:14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와 내놓은 유시민의 첫 번째 책. 정치인 유시민에 가려져 있었던 자연인 유시민의 사람과 자연,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온전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쓰는 작업은 그에게 자신의 미래를 새롭게 고민하고 설계하는 과정이었으며, 그는 책의 결론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렸다. 바로 자기다운 삶,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로 한 것이다.그에게는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왔다는 것은 행복한 일일까.. 나로서는 좋은 작가를 얻은 듯 싶어 좋다.
  9.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추천
    from 보통의 존재 2013-03-04 18:26 
    1. 건축을 위한 철학 건축은 철학의 바탕 위에서 생각할 줄 아는 이들의 기술이다. 그런 의미에서 건축과 철학을 함께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설계 작업에서 맞닥뜨리는 철학적 문제라는 게 뭔지 궁금하다. 현대 건축 및 건축 이론에서 논의되고 있는 철학적 지식을 읽어보자. 2. 세상의 모든 고전: 서양문학편 동양문학편, 서양문학편, 동양사상편, 서양사상편 등 전 4권으로 구성된 시리지물이다. 이것은 두 번째로 나온 서양문학편.
  10. 3월, 읽고 보고 생각하고 싶은 책
    from 쓰다, 여기 2013-03-04 22:27 
    어떻게 살 것인가 그가 정치를 그만 두었다. 유시민이 '시민'으로 돌아왔다. 파란만장했던 정치 생활. 그에게 정치는 무엇이었을까? 이렇게 한순간, 정치를 뒤로하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와 그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일까? 궁금한 게 많다. 정치를 하는 그도 좋았지만, 나는 책을 쓰는 그가 더 좋았다. 그의 책들은 재미있다. 그리고, 생각하게 한다. 나의 삶을. <거꾸로 읽는 세계사>부터
  11. 3월 주목신간
    from 드보르작 님의 서재 2013-03-05 02:23 
    최근에 롤랑 바르트에 빠져있다. <애도일기>를 재밌게 읽었는데 이 책도 읽어보고 싶다.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사회 비평 공식저널이 번역되었다고 한다. 안읽어볼 수가 없겠다. 아파트에 철학이 있을까. 똑같은 크기, 똑같은 배치, 똑같은 모양, 건축에도 철학이 필요한 시간이다. LP루틀리지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철학예술 사상가 폴 비릴리오의 생각이 궁금하다.
  12. 3월의 추천책 ♡
    from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2013-03-05 11:56 
    1, 진선미 아침에 뉴스를 볼 때마다 심장이 철렁철렁 합니다.누군가가 누구를 죽이고, 가족끼리 서로 칼을 맞대고, 이웃끼리 층간소음으로 살인이 일어나는 곳이 제가 사는 곳이라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서요. 이런 혼란스러움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서 내적가치와 도덕윤리가 점점 퇴색해가고 있는 가운데 오랜 전통의 가치인 진선미眞善美에서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가 담긴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하워드 가드너는 인류의 전통적
  13. 2013년 2월중 출간된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불켜진 방 2013-03-05 18:39 
    글쓰기의 고정 관념을 타파한 책이라고 해서 관심이 가는 책. 언어의 공간을 탐사하는 여정의 끝에서 우리가 만난 건 언어를 버려야 한다는 역설적 사실이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우리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하나의 언어, 하나의 규칙, 하나의 목소리를 버리자는 이야기. 저자가 약 1년 반 동안 각종 문헌을 뒤지고 강원도뿐만 아니라 이와 연결된 줄을 따라 전국을 뒤져서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찾아내 <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 두 번째 이야기>
  14. 2월의 인문/사회/문화/예술 신간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03-05 23:52 
    1. 철학을 다시 쓴다. 2. 국가 3. 이야기의 기원 4. 진선미
  15. 2013년 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03-06 02:21 
    <국가> 플라톤 저 / 천병희 역 / 숲 며칠 전 천병희 단국대 명예교수가 원전 번역한 <국가>의 출간 소식을 접했을 때 딱 오래 사귄 여자친구를 만나면 느끼는 그 기분이었다. 노학자의 그리스어 고전 원전 번역본이 신간으로 나올 때면 기분이 설레고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들었는데 이번 번역본의 출판은 그저 무덤덤할 뿐이다. 게다가 너무나도 유명한 고전 번역임에도 불구하고 여론 소개 분위기는 뜨듯미지근하다. 내가 알고 있는 플라
  16. [3월] 읽고 싶은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qwerta님의 서재 2013-03-06 03:59 
    철학을 다시 쓴다 - 있음과 없음에서 함과 됨까지윤구병 (지은이) | 보리 | 2013-02-12 철학서적은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개념 자체가 어렵기도 하지만, 개념을 담는 단어의 어려움도 한 몫 한다. 번역되어 들어오면서 생기는 문제들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로서 책을 읽다보면 내용 파악 이전에 만나는 1차 장벽이다. 한편으로는 철학을 비롯해서 학문을 한다는 것이 우선 책을 읽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읽어야 할 책이 너무 많아서 이러다 책만
  17. 3월에 군침흘리는 책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3-03-06 14:15 
    돌베개의 책은 항상 평타는 한다. 지식채널 e에서 이번에는 무엇을 보여줄까? 꽤 기대가 가는 관심 도서이다. 글항아리의 책은 꽤 비싸다. 글을 풀어가는 것도 그렇게 흥미를 유발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계속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늘 고민이다. 대충 이정도로 뽑아본다. 이번 달 내 관심사가 역사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
  18.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3월 추천도서 정리.
    from nunc 2013-03-07 00:21 
    이번 달 추천도서도 정리해서 올립니다.3월 6일까지 17분께서 총 49권의 책을 추천해 주셨고, 그 중 복수 추천을 받은 책은 12권입니다.이번 달의 특징은 철학 서적의 강세가 두드러진다는 점입니다. 상위 추천 도서 중 세 권이 철학이란 제목을 달고 있거나 철학 고전입니다. 1.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은 각 6표씩을 얻은 <국가>와 <건축을 위한 철학>입니다.천병희 선생님의 새 번역에 대한 관심이 높은 듯해서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19. 2013년 3월 신간도서를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3-03-07 10:20 
    『장자, 순간 속 영원』 정진배 지음, 문학동네, 2013. 02. 장자를 읽는 순간 현실과 밀착되어 느끼는 삶의 무게는 갑자기 반으로 줄어든다. 백년을 채 살지 못하는 우리의 협소한 관점과 자기중심적인 세계관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느낌이다. 일상과 거리를 두고 메타적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것, 거기에서 우리는 자유를 얻게 된다. 나와 세계를 ‘응시’함으로써 우주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생각을 바꾸는 것은 우주를 것에 비견할
  20. 3월에 읽고 싶은 책들 ^^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3-03-15 00:08 
  21. 아름다운 그리스의 돌무더기
    from 평화로운 치즈빵 2013-03-24 18:13 
    박경철씨가 베스트셀러 저자인줄도 알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줄도 알고 있지만 나는 사실 이전에 박경철씨의 책을 읽어본 적이 없었다. 그야 그럴것이 내 손에는 주식이 한 주도 없으니까... 그러나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주식에 관심들이 많은 것 같아서, 그리고 나보다 박경철씨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것 같아 선서를 할때 박경철씨의 저서를 노출하면 반응이 좀 오지 않을까 바라기도 했다. (음... 중요한건 아니지만 난 얼마전부터 서점에서 일하고 있다.)새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