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취미 분야 신간평가단



수수, md,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꿀꿀페파,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또치, 러브캣

즐거운상상, 순오기, sokdagi,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하양물감, 토토짱, 뵈뵈, 행복가득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이미지 넣어주세요.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실용/취미 분야의 파트장 '러브캣'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제가 도서를 모두 읽어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리뷰를 걸러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각 분야별 파트장님들께 해당 부분을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파트장님을 도와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18)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옛날 이야기에 좀더 흥미를 갖게 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from 책을 즐기다 2013-02-02 18:48 
    "옛날 우리 고구려가 신라에 빼앗긴 땅을 다시 찾고 싶습니다.저를 믿으신다면 군사를 이끌고 싸우러 가게 해 주십시오.""내가 그 땅을 우리 고구려 땅으로 만들지 못하면 결코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소." - 본문 중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여인의 표정에서 앞으로 닥쳐올 암울한 미래가 그려진다.이 장면은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24권 고구려 시대 설화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두 주인공의 모습이다.독특한 그림체가 인상적인데 한국출판미술
  2. [평강공주와 바보온달]-고구려 벽화를 보는 듯한 삽화가 매력적인 작품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02-05 22:26 
  3. 마음이 아름다운 공주의 사랑이야기
    from 즐거운 상상 2013-02-07 11:33 
    못난이 찌질이 돈도 없고 미래도 없어보이는 남자에게 인생을 올인하다니...요즘 같은 세상에 드문 일이지만...평강 공주처럼 의외의 효과로 인해 엄청난 대박을 맞이하는 분도 TV에서 본 적 있어요. 지금 다 갖춰져 있는 남자를 만나면 무슨 미래가 있겠어요. 나를 만나서 발전한 상대를 보면서 느끼는 뿌듯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요. 바보 온달 그림이 어떻게 변하는지 들여다보면 정말 재미있어요. 또렷한 선도 없고 어슴푸레하게 보이는 모습이 어
  4. 콜라주기법이 보여주는 색다른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from 책과 노니는 집 2013-02-14 09:31 
    단순하고, 화려한 색채와 기호적인 표현들이 고구려의 벽화를 떠오르게 한다. 소설가의 글에 콜라주기법과 채색 기법으로 전래동화를 한층 매력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아주 어린시절 부터 듣고, 읽고, 보기를 반복 했지만, 표현의 다양함은 또 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을 전해주고 있다. 서명의 타이포그래피도 눈에 띄게 주의를 끈다.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은 고려시대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 '열전'에 담긴 내용이다.11
  5. 바보온달,공주평강을 만나 달라지다
    from 삶은 희망이다 2013-02-15 06:01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우리가 앍고 있는 그 이야기가 맞다. 비룡소에서 나오는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24권. 이 책은 조금은 독특한 그림책이다. 물론 이야기를 성석제 선생님의 쓰셨다는 것도 있지만, 그림책의 백미는 아무래도 그림이 아닐까? 지금까지 봐왔던 그림책의 단순한 일러스트들과는 살짝 다른 느낌, 한지 콜라주와 채색기법을 통해서 뭔가 추상적이면서도 웅장한 그런 느낌이 있다. 아이들에게 좀 더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 주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야
  6. 평강 공주는 진정한 멘토였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02-16 11:27 
  7. 독특한 그림으로 만나는 평강공주이야기
    from 느리미책세상 2013-02-16 14:44 
    <독특한 그림으로 만나는 평강공주 이야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어린 아이들도 전집이나 다양한 버전을 통해서 이 이야기를 접했을 것임은 분명할 텐데 그래도 다시 한번 손에 들게 되는 이유는 그림책의 삽화를 접하는 맛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림책을 선택할 때 선호하는 출판사의 책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글밥이 적은 책에서 작가의 필체에 감동하기
  8. 나는 어떤 사람이 될까?
    from 너랑나랑 2013-02-17 10:35 
    전래동화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옛날에는 전래동화가 말그대로 전래되어 내려왔었기에 누가 어떤 마음으로 전달하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각색되기도 하고, 축소 또는 확대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에게서 듣는 전래동화는 감칠맛이 더 풍부했던 것 같다. 요즘은 이야기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해줄 사람이 주변에 별로 없다. 하물며 나조차도 전해들은 이야기보다 책으로 읽은 이야기가 많다보니 입말로 재니나게 풀어줄 자신이 없다. 그래서 제대로 이야기를 풀
  9. 한 시대를 선명한 이미지로 보여주는 그림책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02-18 11:23 
    옛이야기 그림책은 이야기마다 정말 많은 버전이 있다. 바보 온달 이야기만 해도 책을 검색하면 얼마나 많은 목록이 쏟아지는지!글 작가, 그림 작가 모두에게 다양한 해석과 변용을 가능하게 하는 옛이야기들은 세월이 지나면 지나는 대로, 시대가 바뀌면 바뀌는 대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전해질 것이다. (최근에 본 옛이야기 그림책 중에 정말 재미있었던 것은 이영경의 <콩숙이와 팥숙이>였다. 콩쥐 팥쥐를 1950년대로 데려왔음!) 텍스트만 담아서 ‘읽기
  10. 이야기속 러브스토리로 보는 우리의 역사....평강공주와 바보온달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02-18 23:20 
    자꾸 그렇게 시끄럽게 울면 좋은 남자와 결혼하기 어려울 게다.너를 바보 온달이한테나 시집 보내야 겠다. 어렸을적 울기 시작하면 그칠줄 모르던 평강공주와 동네에서 바보로 통하고 놀림을 받던 온달의 사랑이야기...낙랑공주& 호동왕자 이야기와 더불어,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나가 다 알법한 너무도 유명한 러브스토리가 아닐까 싶어요..^^ 온달은 고구려의 평원왕시절에 있었던 사람이였습니다.머리 하나가 보통 사람보다 하나쯤은
  11.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 아이들 눈을 확 사로잡는 멋진 책..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3-02-21 01:13 
  12. [독후활동]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종이접기
    from 엄마유치원네 책꽂이 2013-02-21 19:39 
    성석제 글 / 김세현 그림 / 비룡소 옛날 우리나라가 삼국으로 나뉘고 고구려를 평원왕이 다스리던 때 평양에는 온달이라는 사람이 살았어요.가난하고 생김새도 지저분한데다 눈 먼 어머니께 드릴 밥을 얻으러 다니는 그를 사람들은 거지 온달, 바로 온달이라 놀렸답니다.한편 임금에게는 평강이라는 딸이 있었는데 한 번 울기 시작하면 아무도 말릴 수 없을 정도였어요.세월이 흘러 공주가 결혼할 나이가 되었을 때 임금은 귀족집안의 훌륭한 사윗감을 찾으려 했답니다. 하지만
  13. 옛날 옛적에
    from 무한한 일탈 2013-02-22 22:38 
    내가 어릴 때 울 엄마는 나에게 영부인이 되라고, 의사 부인이 되라고 했었습니다. 왜 하필 대통령이 아니고, 의사가 아니고 그의 부인이냐고 물었지요. 그냥 그게 좋은 거라고 얼버무린 대답을 들었던가 말았던가 기억조차 가물거리네요. 그런데 어느덧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제가 찾아버렸습니다. 부모는 제 자식이 조금이라도 편하길 바랄 터이니 그래서 그런 말씀을 하지 않으셨을까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머리 아프게 세상일을 처리해야 하는 대단히 용감한 수장(요즘
  14. 계급도, 천년의 시간도 초월해 버린 사랑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02-23 11:53 
  15. [평강공주와 바보온달]마음속 보물을 간직한 사람과 그의 보물을 발견한 사람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02-23 21:47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예전에 나왔던 광고 카피가 생각납니다. 바보온달이 평강공주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어떠했을까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사람이 이리도 달라질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동화를 읽지 않은 친구들일지라도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의 이야기는 누구나 알 것입니다. 그만큼 많은 친구들에게 알려진 이야기이지만 매번 읽을때마다 새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구려 평원왕때 평양에 온달이라는 바보가 살고 있었습니다. 입은 옷은 다 떨
  16. 그림책의 품격을 더한,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2-23 22:59 
  17. 실감나는 그림 표현과 함께 보는 역사 속 우리 옛 이야기!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3-02-23 23:45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는 어릴 적 교과서에도 소개되어 배웠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 있다. 사실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가 바로 이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되짚어보니 나는 이 이야기를 책으로 제대로 읽은 기억이 없는 것 같았다. 아마도 교과서에서 접하고 그냥 지나갔던 것 같다.어린이 그림책으로 만난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이야기가 색다르게 느껴졌다.단순하게 울보 평강 공주에게 울음을 뚝 그치게 할 소재로 바보 온달에게 시집 보낸다고
  18. 콜라주 기법의 만난 새로운 느낌의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인상적이네요.
    from 비 개인 오후 2013-02-24 01:06 
    학창시절 한번쯤은 읽어보았던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어렴풋한 이야기 전개는 알고 있지만...세월이 지나다보니 완벽한 이야기는 잘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요. 이번에 비룡소에 전래동화를 통해 새롭게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성석제 선생님이 어린이들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간결하고 운율 있는 글로 써주셨고,김세현 선생님은 한지 콜라주 기법과 채색기법을 사용하여 마치 고구려 벽화를 보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받을수 있었는데요. 옛날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