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살림의 여왕/좋은여행 나쁜여행 이상한여행>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실용취미
  

에스더, 파란하늘, 미리암, cutebutt, louise_corea, toaya, singerjal, 하하하, seraphina, ipopo, 별이빛나는밤에
밤하늘, 파괴의미학, 책속에풍덩, 도트별이, 귀여운악바리, queen, soon, 졸리는 구영탄, 바닷가식당 (20명) 

예정 발송일보다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서평단 여러분들의 첫 리뷰... 이젠 저희가 떨리는 마음으로 기대할게요~


댓글(10) 먼댓글(38)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온 가족의 건강과 쾌적한 삶을 위한 작은 관심이자 사랑의 지침서
    from 책들의 바다 2010-10-28 01:04 
    tv를 통해 간간히 접해 왔지만, 순간의 관심에 치중했던 알짜배기 정보들이 한 가득이다. 문득 ‘살림이란 무엇인가?’가 궁금해졌다. 가정주부들에게 부여된 숙제일 뿐일까? 결코 아니라는 사실 정도를 알겠는데, 모호할 뿐 확실하지가 않다. 살림, 사전에는 '한 집안을 이루어 살아가는 일'과 ‘살아가는 상태나 형편’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바로 ‘삶’인 것이다. 누군가에게 단지 부여된 숙제가 아니라 살아가는 일 자체,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2. 동생한테도 한 권 선물하려구요.^^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0-10-29 19:24 
  3. 친환경 살림의 여왕이 되는 법!!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0-10-31 19:42 
      요즘 다시 시작한 <역전의 여왕>이전의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패러디한 듯한 제목을 보면서 웃음만 났다. 더군다나 나는 ‘살림’을 꼭 해야만 하는 주부가 아니기도 해서 이 책이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하며 큰 기대를 갖지도 않았다. ‘살림’이라고 하는 단어 안에 숨겨진 큰 의미를 몰랐기 때문이다. ‘살림’은 주부들만 하는게 아니다. ‘살림’은 빨래, 설거지, 청소에만 국한된
  4. 건강한 우리 집 만드는 똑똑한 살림 비법
    from ^-^ 2010-11-01 07:38 
  5. 주부 노릇 쉽지 않아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0-11-03 22:19 
     '아는게 힘'이라고 했다. 그러나 요즘 세상에서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문장을 살짝 바꿔보기로 했다. '실천하는게 힘'이라고. 알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병이 될 수도 있다.    난 주부가 아니지만 요즘에는 주부 노릇 하기도 쉬운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가루세제는 옷에 남으니 액체세제를 써야할 것 같고, 식재료는 워낙 수입산이 많으니 어떤게 국산인지 구별하는 법도 알아야 할 것 같고, 난방으로
  6. 살림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책
    from 읽고, 느끼고, 쓰고 2010-11-04 17:36 
    결혼을 하기 전, 정확히 말해 엄마가 되기 전에는 몰랐었다.  결혼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엄마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익혀진다지만 하면 할 수록 어렵고 알면 알 수록 어려운 것이 주부의 길이라는 것을 몸으로 직접 경험하다보니 자연스레 그 의미를 알아가고 있다.   청소는 청소기가, 빨래는 세탁기가, 음식은 대충 인터넷 레시피 찾아 흉내내고, 설겆이는
  7. 건강은 생활에서
    from J편지의 책이야기 2010-11-04 17:48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알레르기성 질환들이 새로 생기는 것 같다특히 비염같은 건 계절이 바뀔때마다 괴롭다 ㅜㅜ근래에 “친환경 살림의 여왕”이라는 책을 봤다웰빙 바람을 타고 나온 책인듯 했다.처음에 그냥저냥 뒤적거리다 이게 읽을 수록 꽤 재미가 있었다.소소한 읽을 거리들이 많은데 집안이 밖보다 더 지저분하다라는 대목에서공감과 함께 머리가 팍 깨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성 질환들이나이 때문이 아니라집
  8. 여행작가 31인의 좌충우돌 여행담
    from 하하하 2010-11-07 02:17 
         여행을 통해서 느꼈던 재미난 이야기나 황당한 사건, 감동적인 내용들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떠오르고 추억으로 남는다. 그만큼 여행은 인생에 있어서 귀중하고 보람이 있는 하나의 작으면서 때로는 큰 부분이다.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은 바로 여행 작가 31인의 좌충우돌 여행담이 담긴 책이다.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느꼈던 좋고도 나쁘면서 이상했던 이야기들이 생동감 있게 적혀 있어서 과연
  9.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0-11-07 09:45 
      영화 제목의 패러디인 듯한 책제목을 보니, 나의 지난 여행들이 영화가 상영되듯 좌라락 눈 앞을 스치고 지나간다. 대부분의 여행은 다 ‘좋은 여행’이었다. 여행은 언제나 나를 흥분시키고 기대감에 차오르게 만든다. 한번도 ‘나쁜’여행은 없었던 것 같은데...... ‘이상한’ 여행도 이해는 간다. 이상하게 운이 좋았거나, 이상하게 날씨가 안좋았거나, 이상한 사람을 만나거나 그랬던 여행이 있었으니까. 이 책은 다
  10. [친환경 살림의 여왕] 나도 이제 똑똑한 살림해서 살림의 여왕이 되어야지~^^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0-11-08 20:16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여왕시리즈가 대세?? 이번엔 드라마가 아닌 책이다!! 친환경 살림의 여왕!!    주부로써  건간한 우리집 만드는 똑똑한 살림~'친환경'이란 단어가 와닿고 드라마 여왕시리즈에 푹 빠진 나에게 살림의 여왕이라는 바로 이 책이 너무너무 끌렸다!   솔직히 결혼한지는 3년차.. 몇개월만 지나면 4년차
  11. 여행은 설레고 신나고 즐거운 반면, 힘들기도하고 아쉽기도 하지....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0-11-09 22:21 
        패러디 제목이 대세!!! 영화 제목을 패러디 한듯한 좋은여행 나쁜여행 이상한여행 이야기~!!! 이 책 제목을 들을때마다 볼때마다 그 영화 ...놈...놈...놈이 생각난다.   또 한가지...1박2일이라는 여행을 하면서 그 지역의 특색, 음식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떠오른다. 하지만 TV프로그램은 다 짜여진 기본 각본하에 이루어지는 이야기가
  12.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여행 책
    from 파괴의미학님의 서재 2010-11-12 16:41 
    여행이라는 것은 사람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다시 그리게끔 하는 것인것 같다.    이 책은 31사람들의 다양한 여행을 한번에 맛볼 수 있도록 집약한 책이다.   한꺼번에 즐기고 또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책.      의도하지 않아도 만나지고 계속 보고 싶어도 헤어지게 되는 여행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추억을 남기고 기억을 남긴다.&#
  13.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있네??
    from 파괴의미학님의 서재 2010-11-12 16:47 
    전반적으로 보면 참 좋은 책이다.   정원 꾸미기, 세탁, 설거지, 음식, 심지어 화장품 까지    모든 영역을 망라한 알뜰 살뜰한 책이다.     특히 제철음식이라던지, 세탁법, 일상생활에서 다분히 부딪치는 소소한 문제들을   모아놓은 백과 사전이라는 점에서는 참 마음에 들지만    문제는 CJ제품이 대한 홍보가 너무 과하다는 것이다
  14. 여행이 아니면 결코 만나지 못할 사건들.
    from 행복한 서가 2010-11-13 16:15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할 때 느끼는 묘한 흥분과 긴장. 그래서 여행은 무기력한 생활에 자극제가 된다는 것일까? 한번도 가본적 없는 낯선 곳에서의 시간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거리들  지나간 시간, 낯선곳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여행이 그리워지는 시기이다. 그러나 훌쩍 여행을 떠나기에는 내일의 일상이 부담스럽게 느껴질때면 다른 사람의  여행기를 읽으며 여행에 대한 열망을 달래곤 한다. 워낙 여행기 읽기를 즐겨하
  15. 문득 떠나고 싶은 때가 나도 있다
    from J편지의 책이야기 2010-11-13 19:35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찾아 길을 나서기 보다는 휴일날 그냥 편안히 집에서 쉬는 것을 더 좋아 하는 사람이다. 나는ㅜㅜ 그런 나를 부인은 끊임없이 밖으로 데려나가려고 한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나는 오히려 그것이 궁금했다. 얼마전 안동하회마을과 춘천남이섬 여행을 한 적이 있다. 나름 재미있고 볼거리도 많은 여행이었지만 좀 피곤하기도 한 것이 사실이었다. 나에게 여행이란 그런 존재였다^^ 그러다가 책한권
  16. 자전거는 공해를 발생하지 않는 최고의 이동 수단입니다.
    from 제발 제발 2010-11-14 22:35 
          이 책은 <월간 헬스조선> 기자들이 발로 뛰어 만든 생생한 정보, 독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생활밀착형 사림 노하우를 엮은 것이다. (책 날개-앞)  
  17. 살림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from ipopo님의 서재 2010-11-15 19:34 
    ’생활의 달인’을 보면 그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더불어 상당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아마도 열심히 맡은 바 일을 하면서도 좀더 빠르고 정확하게 하려는 요령을 습득하고 연습해왔던 것 같다. 살림의 달인은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공간별 청소와 관리, 친환경 세탁, 실내 가드닝, 친환경 인테리어, 에코 라이프, 식품 보관과 활용, 가족 건강의 법칙, 화장품 활용과 피부관리로 살림을 8가지 부분으
  18. 진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들이라면
    from 읽고, 느끼고, 쓰고 2010-11-17 14:25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캐나다 동부여행을 할 때의 일이었다. 나와 일행 A는 퀘벡을 지나 몬트리울에 입성했고 그 시간은 대략 밤 11시 즈음.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예약 당시 사이트를 통해 봤던 사진과는 무척 다른 모습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어두컴컴한 거실에 커다란 강아지를 쓰다듬고 앉아있는 몸집이 큰 주인아저씨와 그 옆에 똑같은 덩치의 아저씨 두 분은 어렸을 적 보았던 만화의 악당 캐릭터와 흡사해 보였다. 여권번호를 적고 예약한 금액을 지불하
  19. 여행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
    from ipopo님의 서재 2010-11-17 18:57 
    여행 에세이책을 읽는 이유는 뭘까. 요즘에는 탤런트나 아나운서, 배우, 가수 등 유명인들의 여행후 감상을 적은 책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이런 경우엔 여행의 대리만족과 더불어 그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느껴볼 수 있다. 책을 받기 전에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었다. 여러 여행작가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사진도 많고 책크기도 클 거라 생각했는데 받고 보니 예상과는 다르게 사진 한장 없이 삽화 몇장만 보이는
  20. 론리플래닛 여행 칼럼리스트들에 의해 쓰여진 책!!
    from 아름다운 서재 2010-11-18 01:00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꾼들의 여행기가 책으로 나왔다. 누구보다 먼저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그들이 함께 한 권의 책을 냈다는 이 책.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여행서와는 다른 맛깔스런 글을 즐길 수 있었다.    이들은 그들의 경험을 아주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었고, 표현력도 대단했다. 이들이 왜 론리플래닛의 칼럼리스트들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이들의 문학적이며서 사실적인 글 쓰기는 읽는 즐거움을 주었다.  단
  21. 이제 스크랩 그만!
    from 아름다운 서재 2010-11-18 01:03 
    잡지를 사면 어느 부분보다 꼼꼼하게 읽게 되는 부분이 살림할 때 유용한 정보를 닮은 한 두 페이지 분량으로 실린 정보들이다. 이 정보들을 읽은 후에는 꼭 따로 찢어 스크랩을 해 놓는 습관이 있다. 잡지 뿐만이 아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신문에서 읽게 되는 정보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이 책 친환경 살림의 여왕은 그 스크랩해 놓은 정보들을 무색하게 할 만큼 알찬 정보들 게다가 전문적이고 보다 구체적인 정보들이 들어 있다. 이 책
  22. 읽다보면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간다.
    from 제발 제발 2010-11-19 14:3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성경에도 나오고, 어디 식당이나 가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말.   어릴 땐, 이게 왜 성경책에 나오는지 몰랐다. 주의력이 부족해서도 그렇고, 세상은 신나는 일로 가득한 곳이라는 생각이 손상될 일이 별로 없었기때문에도 그렇다. 지금은 안다. 지식으로 아는 게 아니고, 온 몸으로 생활로 느낀다. '항상 기뻐하라구요? 어떻게요? 놀
  23. 기분이 좋아지는 책
    from 법과 양심 2010-11-19 14:40 
    저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웃게 될 것이라 호언장담을 했을 때만 해도  정말 funny한 책일 것이라 예상했건만   실제 책을 손에 잡고 읽는 동안은 머리가 헤롱헤롱~~~  이유는 지금까지 내가 해 왔던 경험이나 우리나라에 살면서 들은 갖가지 여행에 대한  이야기들과 너무나 달라서 낯이 설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에서 살고 싶어요~! 란 소제목에 딸린 캐시
  24. 경각심과 유용함을 동시에 일깨워주다!
    from 법과 양심 2010-11-19 14:50 
    제목부터 참으로 거창하다^^  살아가면서 여자가 나이가 들면 저절로 가사일에 대해 능숙해지고  숙련된 기술이 붙으면서 나아지겠거니 기대했었는데  전혀 아니었다!    실제로 가장 어려운 일이 살림이다.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솜씨와 섬세함, 지식과 기술, 정보가 필요한데  항상 같은 스타일로 해 오니 몸만 고생이라 점점 더 하기 싫어지기 때문이다.    유기
  25. 여행, 그리고 실수, 그리고... 간접경험!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0-11-19 20:32 
       이 책을 읽기 전에, ‘여행’이라고 이름을 붙일 만 한 나들이를 다녀온 게 언제였나, 곰곰이 또 곰곰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지금까지 생각나는 게 없네요. 젊었을 때(?)도 여행을 썩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더 심해져서 ‘집’과 사무실만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휴가 때도 ‘휴가 때 뭘 할거냐’는 동생의 질문에 ‘엄마한테 아이 맡겨두고 실컷 늦잠자고 낚시하고 추리소설 몇 권 읽었으면 좋겠다’고
  26. 여행 중 겪을 수 있는 황당한 사건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11-21 14:21 
    나는 여행을 진심으로 좋아한다. 모든 것을 정확하게 계획하여 하는 여행도 좋지만, 이건 단기 여행할 경우에나 가능한 일이다. 정말 오래 여행하는 사람들을 보면 상상도 하지 못한 일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여행기를 읽어보았을 때 내 스스로 내린 결론은 여행은 예측불가능한 것이 정상이라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문화와 다른 곳에서 생활을 한다는 일 자체가 그 문화와 다른 행동을 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고, 때문에 겪는 황당한 일들도 상당
  27. 누구나 할 수 있는 친환경 살림 비법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11-21 15:35 
    살림 제대로 하려면 굉장히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TV에서 하루에도 수많은 채널들이 살림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만 매일매일 새로운 주제가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그 범위가 광대하고 다양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싸고 좋은 것을 알뜰하게 구입해서 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에서는 좀 더 한 걸음 나아가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살림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예전에는 저렴한 제품 구입정도로 살림을 잘한다고 평가했다면, 살림에 날고 기는 주부들이 많은 요즘에는
  28. 사회 초년생... 살림법을 배우다!!
    from 팅커벨별이 2010-11-21 17:05 
    책의 제목을 보니 요즘에 김남주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역전의 여왕"과 전에 출연했던 "내조의 여왕"이 생각났습니다.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김남주씨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또한 얼마전 출간된 김남주씨의 저서를 우연히 보아 살림에 대해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지요. 아직 22살 밖에 되지않은 젊은 나이에 저는 집안의 가장으로서 한집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게되어 집안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며 집안일을 신경쓰기란 쉽지않지만 나의
  29. 여행을 두려워하지 말고 즐겨라!!
    from 팅커벨별이 2010-11-21 17:45 
    저는 여행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이 책을 읽는데에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쫌 있었답니다. 1박 2일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여행지를 보는 것뿐, 그리고 수련회나 야유회로 놀러가는 재미를 느끼는 정도의 여행뿐이었지요..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여행이 주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그리고 세계의 각지를 둘러본 여행자들의 자세한 여행일기가 참 즐거웠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여행도 좋은 여행이 있고,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30. 여행, 그 낯섦에 대한 두려움을 만끽하다
    from 책들의 바다 2010-11-21 21:11 
    영화의 한 제목을 페러디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은 한 마디로 기존에 만날 수 없었던 독특한 여행에세이였다. 책을 훑으면서 적잖이 놀랐다. 왜 이리 빼곡히 활자들뿐일까? 최근에 즐겨 보았던 여행에세이라면 멋지고 황홀한 ‘사진’들에 저자의 짤막한 감상들로 다분했던, 일단 눈이 호강하는 책들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달랐다. 그래서 이상한 느낌으로 ‘여행’에 동참했다.   일단
  31. 지구를 생각하는 살림을 배우자
    from 행복한 서가 2010-11-21 23:43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친환경은 각국 정부는 물론 기업, 일반인 모두 관심을 갖고 있는  최대 화두다. 이에 따라 서점가에는 친환경을 주제로 한 책이 수두룩하다. 다만 친환  경을 다룬 책 대부분이 
  32. 모든 주부들의 살림노하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책 <살림의 여왕>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0-11-22 21:51 
    살림의 여왕? 이건 무슨 내조의 여왕도 아니고... 칫! 하는 웃음소리와 함께 펼쳐보게 된 책. 그런데 이 책의 목차부터 사람 눈을 동그랗게 만드는 내공이 보인다.  청소에 대한 가득찬 노하우, 세탁에 대한 여러 상식, 실내 가드닝, 친환경 인테리어, 에코 라이프, 식품 보관과 활용, 가족 건강, 화장품 활용과 피부관리까지 정말 가정이 있는 주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고 또 알아두면 득이 될 것들이 무려 근 300page 가득가득 담겨
  33. 여행은 또 하나의 드라마다!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0-11-22 21:52 
    여행은 또 하나의 드라마다!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우는 아이도 귀를 기울이고 듣게 만들고, 노인들에게도 하루종일 지난 밤 보았던 드라마속의 이야기를 사람들과 나누게 한다. 우리 시대는 수많은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 또 많은 이야기들이 만들어지며 전파되고 있다. 그래서 드라마라는 것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헤어나올 수 없을만큼 매력적인 것이다.&
  34. 당신의 에코지수는?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11-24 23:34 
    본문 159쪽 당신의 에코지수는 몇 점인가요?   나의 에코지수는 아주 형편없이 낮은 점수였다. 그래도 나름 지구를 생각하며 살았는데 샤워 습관은 영 지구 파괴범 수준이었다. 책의 제목이 친환경 살림의 여왕이라 주부에게 제한되는 것 같지만 사실 지구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면 남녀노소 가리지 말고 지켜야 하는 수칙들이다. 지금은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라 다들 보는 것도, 듣는 것도, 심지어 아는
  35. 배낭여행 다녀봤어?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11-24 23:55 
    솔직이 책이든 영화든 우리나라 표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책이 썩 호감이 가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점을 넷이나 준 것은, 여행기를 객관적으로 보자면 내용상 재미난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정말 있었단 말이야? 하면 진실공방을 하고 싶은 내용도 있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건 정말 희한하고 흥미진진한 여행기다. "배낭여행 다녀봤어? 다녀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마!"라고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나로서는 할 말
  36. 살림의 여왕이 되어보세요!
    from 밤하늘님의 서재 2010-11-25 00:05 
  37.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from 밤하늘님의 서재 2010-11-25 00:22 
    평소에 여행에 매우 관심이 많았다. 여행에 매우 관심이 많지만 여행을 다녀본  경험은 매우 적었다. 이러한 점에서 한번 반성하게 되는데   내가 지금까지 너무나 바쁘게 살아왔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이책이 당첨 되었을때 나도 재미있는 여행을.. 라고  설레이며 택배아저씨를 기다렸다.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생.. 처음에는 책이름을 보고
  38. 그래도 여행이 좋다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0-12-09 22:57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아마 인상적인 brand naming의 세 손가락 안에 꼽힐 거라고 자신한다. 간단히 [놈, 놈, 놈]으로 불렸던 영화가 개봉된 후 [좋은 몸, 나쁜 몸, 이상한 몸]이라는 책이 나오더니 이번에는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까지 등장했다. 영화에서 압권이 '이상한 놈'이었듯, 이 책에서도 압권은 역시 '이상한 여행'이었다.    이 책은 [론리플래닛] 여행작가들의 여
 
 
졸리는 구영탄 2010-10-27 11:28   좋아요 0 | URL
이제 시작이군요. 어떤 내용일지 기대됩니다.^^

팅커벨별이 2010-10-27 11:36   좋아요 0 | URL
오늘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기간도 넉넉하고.. 열심히 읽고 서평 꼭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닉네임 도트별이->팅커벨별이 로 수정부탁드려요~

졸리는 구영탄 2010-10-28 10:47   좋아요 0 | URL
어제 집에 가니 튼튼한 봉투에 안전하게 들어있는 책 두권이 기다리고 있네요.
어서 읽고 서평올리겠습니다.^^

1 2010-10-28 22:10   좋아요 0 | URL
두권 모두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남은 건 제 몫이네요.

toaya 2010-10-29 22:42   좋아요 0 | URL
어제 오후에 따끈한 신간들을 잘 받아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읽고 서평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queen 2010-11-04 17:39   좋아요 0 | URL
11월 신간신청페이퍼는 어디에 작성을 해야 하나요? 아직 만들어 지지 않았나요?

귀여운악바리 2010-11-04 17:45   좋아요 0 | URL
도서를 받은지 며칠이 지났네요^^
나도 주부인가봐요!ㅋ
친환경 살림의 여왕! 받자마자 다 읽었다는...ㅋㅋ
빨리 리뷰작성해야겠어요~ㅎㅎ

아름다운그대♥ 2010-11-12 00:29   좋아요 0 | URL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꼼꼼히 읽고 있어요. 다행히 아직 시간이 있네요. 마감날짜 지키겠습니다. 11월 추천책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대학원 원서 때문에 정신이 없었어요.

팅커벨별이 2010-11-22 17:58   좋아요 0 | URL
저두 어제 얼마나 고생했다구요.. 토요일부터 알라딘서재랑, 내서재랑 둘다 안들어가져서 토요일에 못남기고 어제 겨우겨우 남겼는데..ㅠㅠ 정말 에러나서 깜놀했습니다..ㅠㅠ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1-25 17:40   좋아요 0 | URL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