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 전화를 걸었다.
이런저런 알림말을 듣는 데에
2분 가까이 걸렸고,
상담원이 나오니
책을 산 곳에 돌려주고 바꾸라 한다.
책 제본이 잘못되어 바꾸어 보기란...
여섯 해 만이지 싶다.
<환생동물학교 1>는 꽤 많이 팔린 줄 아는데
출판사 제작 담당은 이를 안 살피고
그냥 출고를 했을까?
아직 제본 불량인 책이 안 나왔을까?
230쪽하고 254쪽...
뭉텅이로 잘못 묶었다 @.@
알라딘에 교환 신청을 했는데,
사진을 남겨 본다.
부디 나처럼 제본 불량 때문에
바꾸어야 하는 분이 나오지 않기를 빈다.
출판사에 보내어
출판사 제작부에서 이를 살피기를 바랐는데
출판사에서는 따로 파본 책을 받을 생각이 없어 보여서...
여러모로 찜찜하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221/pimg_7051751241846720.jp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221/pimg_70517512418467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