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4일, 경남 진주 '진주문고' 이야기꽃을
즐겁고 알뜰히 멋지게 잘 마쳤습니다.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진주문고 분들 모두한테,
또 진주 이웃님 모두한테 고맙다는 절 올립니다.
다음으로 11월 28일 19시 인천 배다리 '요일가게(나비날다)'에서
둘째 이야기꽃을 엽니다.
서울 경기 인천 쪽에 계신 이웃님은
이 자리를 즐겁게 누리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동안 아직 자리를 못 찾은 [사전과 말 첫째 갈래 이야기]는
12월 13일 16시에, 전북/전주 '유월의서점'에서 하기로 잡았습니다.
이리하여 [사전과 말 이야기꽃] 열 갈래는 모두 잡혔어요.
아름다운 열 군데에서
모두 다른 이야기를 펼칩니다.
이때에만 펼치는 이야기이니
열 곳을 모두 찾아서 함께 마실길을 나서 보셔도 됩니다 ^^
고맙습니다.
숲노래 올림.
http://blog.naver.com/hbooklove/22114125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