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권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2017.11.6.)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이제 《말 잘하고 글 잘 쓰게 돕는 읽는 우리말 사전》 둘째 권이 곧 태어납니다. 마지막 손질을 마치고서, 다시금 더 손질을 했고, 출판사에서는 곧 인쇄소로 넘긴다고 해요. 여러 일을 한꺼번에 하니 숨돌릴 틈이 참으로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숨돌릴 틈이 없이 빚어서 펴는 책을 이웃님이 기쁘게 맞아들여서 아름답게 읽어 주시면 참으로 놀라운 일이 생기리라 생각해요. 마저 할 일이 있으나, 등허리도 눈도 손목도 쉬려고 합니다. 가을이 깊습니다. 볕도 바람도 더할 나위 없이 싱그럽습니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새로운 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국어사전을 짓는 일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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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17-11-07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하고있습니다. 첫번째 책도 잘 보고 있습니다

숲노래 2017-11-07 18:41   좋아요 1 | URL
낮에 인쇄소로 넘어갔다고 들었어요.
아마 다음주에 이쁘게 나오겠네 하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