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노래 삶노래 111. 대로
만지는 대로 손길이 돼
쓰는 대로 살림이 돼
먹고 마시는 대로 몸짓이 돼
그리는 대로 노래가 되고
뛰노는 대로 하루가 되니까
웃는 대로 이야기가 되지.
그러니까 말이야
생각하는 대로 말이 되면서
마음 기울이는 대로 내가 돼.
2016.12.8.나무.ㅅㄴ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