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트 하인리히, 홀로 숲으로 가다
베른트 하인리히 글.그림, 정은석 옮김 / 더숲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한테 물려주고 싶은 ‘숲 오두막’을 꿈꾸는 과학자 한 사람이 숲에서 짓는 살림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한테 물려주기 앞서 ‘책상맡 과학자’가 아닌 ‘숲지기 이야기꾼’으로 살려 하고, 이처럼 스스로 즐거이 짓는 살림을 고스란히 아이한테 가르치는 사랑을 바란다. 다만 번역이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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