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소


곧 새로 나올 책이 어제 인쇄소로 갔다고 한다. 뿌듯하다. 다음주에는 도톰한 종이꾸러미에 얹힌 멋진 이야기꽃을 만나겠구나. 기쁘게 기다리며 오늘 다시 바깥마실을 한다. 금요일 저녁에서 인천에서 북콘서트 토론자로 초청을 받았다. 곧 나올 책 가제본도 챙긴다. 그 자리에서 홍보를 할 생각이다. 고운 이웃님들이 이 책을 즐거이 기다리면서 예쁘게 장만해 주시겠지. 2016.6.8.나무.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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