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누리집 소개 (사진책도서관 2015.11.30.)

 ―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동백마을, ‘사진책도서관 함께살기’



  ‘작은도서관 통합 홈페이지’가 있다고 한다. 지자체에 등록된 전국 5600 군데 남짓 되는 도서관을 소개하는 자리라고 하는데, 이 누리집을 꾸리는 분이 우리 도서관으로 연락을 해서 ‘사진책 10권 소개’하고 ‘사진책도서관 소개’를 보내 달라고 하셨다. 사진책 열 권쯤 소개하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막상 열 권만 추려서 소개를 하자니 품이 꽤 들었다. 먼저 사진책이란 무엇인가 하는 대목도 밝혀야 하니 하루 남짓 이모저모 글을 써서 띄웠다.


  올가을에 사진책도서관을 두 차례째 바깥에서 소개해 주는 셈이다. 아직 고흥 지자체나 전남 지자체에서는 우리 도서관을 이처럼 알아보아 주지는 않으나, 다른 고장에서는 우리 도서관을 예쁘게 눈여겨보아 준다. 여러모로 고마운 일이다. ㅅㄴㄹ



  ‘작은도서관’을 알리는 누리집에서 소개한 ‘사진책도서관 함께살기’ 이야기는 다음 주소로 들어가면 읽을 수 있습니다. 

http://www.smalllibrary.org/program/books/142








* 도서관 나들이 오시려면 먼저 전화하고 찾아와 주셔요 *

* 사진책도서관(서재도서관)을 씩씩하게 잇도록 사랑스러운 손길을 보태 주셔요 *

☞ 어떻게 지킴이가 되는가 : 1평 지킴이나 평생 지킴이 되기

 - 1평 지킴이가 되려면 : 다달이 1만 원씩 돕거나, 해마다 10만 원씩 돕는다

 - 2평 지킴이가 되려면 : 다달이 2만 원씩 돕거나, 해마다 20만 원씩 돕는다

 - 평생 지킴이가 되려면 ㄱ : 한꺼번에 200만 원을 돕거나, 더 크게 돕는다

 - 평생 지킴이가 되려면 ㄴ : 지킴이로 지내며 보탠 돈이 200만 원을 넘으면 된다

* 도서관 지킴이 되기 : 우체국 012625-02-025891 최종규 *

* 도서관 지킴이가 되신 분은 쪽글로 주소를 알려주셔요 (010.5341.7125.)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