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이야기책 〈함께살기〉 15호 (사진책도서관 2015.10.5.)

 ―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동백마을, ‘사진책도서관 함께살기’



  도서관 이야기책 〈함께살기〉 15호를 며칠 앞서부터 엮었으나 금요일에 마침 도서관에 책손이 찾아오셔서 피디에프 파일을 인쇄소로 보내지 못했다. 월요일에 파일을 보냈고, 도서관 이야기책이 고흥으로 오기를 기다린다. 오늘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이 고흥으로 날아온다. 도서관 이야기책이 오늘 오도록 했으면 오늘부터 우체국에 갔을 텐데. 며칠 기다려서 수요일이나 목요일부터 책하고 이야기책을 함께 부치면 될 테지.


  새로 낸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은 우리 도서관이 한결 튼튼하게 서는 길에 아름다운 뒷배가 될 수 있기를 빈다. 도서관 이야기책은 두 달에 한 차례씩 꼬박꼬박 내놓아서 보낼 수 있기를 빈다. 모두 다 잘 되리라. 시골마을에서 길어올리는 시골노래를 골골샅샅 흩뿌리면서 멋지고 사랑스러운 이웃님을 두루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함께살기〉 15호에는 《책짓기》라는 이름을 붙인다. 삶짓기처럼 책을 짓는 삶을 노래하는 작은 이야기꾸러미이다. ㅅㄴㄹ




* 도서관 나들이 오시려면 먼저 전화하고 찾아와 주셔요 *

* 사진책도서관(서재도서관)을 씩씩하게 잇도록 사랑스러운 손길을 보태 주셔요 *

☞ 어떻게 지킴이가 되는가 : 1평 지킴이나 평생 지킴이 되기

 - 1평 지킴이가 되려면 : 다달이 1만 원씩 돕거나, 해마다 10만 원씩 돕는다

 - 2평 지킴이가 되려면 : 다달이 2만 원씩 돕거나, 해마다 20만 원씩 돕는다

 - 평생 지킴이가 되려면 : 한꺼번에 200만 원을 돕거나, 더 크게 돕는다

* 도서관 지킴이 되기 : 우체국 012625-02-025891 최종규 *

* 도서관 지킴이가 되신 분은 쪽글로 주소를 알려주셔요 (010.5341.7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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