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터놀이 28 - 서로 물을 던지면서
그릇에 물을 받아서 하늘 높이 던진다. 물방울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다가 아이들 머리와 몸에 투두둑 떨어진다. 물을 던지면서 신나고, 물을 맞으면서 재미있다. 서로 물벼락을 맞고, 서로 물을 튀긴다. 바야흐로 물놀이를 누리는 한봄이다. ㅎㄲㅅㄱ
(최종규/함께살기 . 2015 - 놀이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