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지원사업 당선자들
교육이 있어서
순천으로 살짝 나들이를 간다.
아침부터 이래저래 부산하다.
밥 차리고 뭐 하고
부랴부랴 마무리짓고
얼른 길을 나서야지.
바람이 잦아들어
아이들이 마당에서 놀기에 좋겠네.
마당에 천막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