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버스놀이 3 - 우산처럼 쓰다



  장난감버스를 우산으로 삼아서 쓴다. 큰아이가 들고 작은아이는 누나 뒤에 붙어서 졸졸졸 걷는다. 아주 가늘게 내리는듯 마는듯 뿌리는 빗줄기를 장난감버스로 받으면서 마당을 빙글빙글 돈다. 4348.2.11.물.ㅎㄲㅅㄱ


(최종규/함께살기 . 2015 - 놀이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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