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글 읽기

2014.12.6. 큰아이―무지개 글물결



  단추를 누르면 노래가 나오는 책이 있다. 이 노래책에는 노랫말이 함께 적혔는데, 큰아이가 문득 이 노래책 노랫말을 하나하나 그림종이에 옮겨 적는다. 줄마다 빛깔을 달리하면서 또박또박 옮겨 적으니 마치 글물결과 같다. 무지개빛 글물결과 같다. ㅎㄲㅅㄱ


(최종규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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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14-12-14 19:56   좋아요 0 | URL
우리 한솔이도 한때 저리 알록달록한 글을 썼어요. 다들 하는 거군요^^

숲노래 2014-12-15 02:49   좋아요 0 | URL
한 가지 빛깔로만 쓸 적보다 한결 곱다고 여기니, 아이라면 누구나, 또 어른도 곧잘 이렇게 글을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