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있기에 앞을 볼 수 있다. 눈물이 흐르기에 마음을 씻어 준다. 눈물이 흐르기에 눈은 오래오래 밝고 맑은 빛과 무늬를 볼 수 있다. 눈물이 샘솟기에 우리는 서로 사랑을 하거나 꿈을 키울 수 있다. 눈물이란 무엇일까. 눈물은 우리 몸에서 어떤 구실을 할까. 어른들은 눈물 하나를 놓고 책 한 권 쓸 수 있을까. 아이들한테 눈물을 어떻게 이야기하면 즐거울까. 그림책 《눈물아, 고마워》를 가만히 읽어 본다.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보고 또 보고 다시 보면서 재미있어 한다. 4347.9.9.불.ㅎㄲㅅㄱ


(최종규 . 2014 - 한 줄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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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아, 고마워
이마이 유미코 그림, 고바야시 마사코 글,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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