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봉사상
‘오바마 봉사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상장이 참말 있는지 없는지 알 길이 없다고 한다. 여러 방송국에서는 이런 상장은 거짓이요, 미국에서 85센트만 내면 살 수 있는 ‘기념품’이라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참말 미국에서 준다는 ‘오바마 봉사상’은 미국에서 영주권이 있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만 ‘자원봉사를 훌륭히 했을’ 때에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 ‘오바마 봉사상’을 받았다는 연예인이 여럿이요, 올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이 상을 받았다는 경력을 내세운 군수 후보가 둘 뽑히기도 했다.
무엇이 참일까. 무엇이 거짓일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를 밝혀 줄까. 경찰이나 검찰이 이를 밝혀 줄까. 아니면, 방송국이나 신문사에서 이를 밝혀 줄까. 슬그머니 넘어가고 끝날까. 4347.6.24.불.ㅎㄲㅅㄱ
(최종규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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