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봉사상



  ‘오바마 봉사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상장이 참말 있는지 없는지 알 길이 없다고 한다. 여러 방송국에서는 이런 상장은 거짓이요, 미국에서 85센트만 내면 살 수 있는 ‘기념품’이라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참말 미국에서 준다는 ‘오바마 봉사상’은 미국에서 영주권이 있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만 ‘자원봉사를 훌륭히 했을’ 때에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 ‘오바마 봉사상’을 받았다는 연예인이 여럿이요, 올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이 상을 받았다는 경력을 내세운 군수 후보가 둘 뽑히기도 했다.


  무엇이 참일까. 무엇이 거짓일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를 밝혀 줄까. 경찰이나 검찰이 이를 밝혀 줄까. 아니면, 방송국이나 신문사에서 이를 밝혀 줄까. 슬그머니 넘어가고 끝날까. 4347.6.24.불.ㅎㄲㅅㄱ


(최종규 . 2014)


..


관련기사 1 

http://www.gh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959

http://www.gh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3

http://www.gh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1


관련기사 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183305


관련기사 3

http://news1.kr/articles/171211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