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글 읽기2014.3.5. 큰아이―읽고 쓰면서
한 글자씩 읽고 쓰면서 글힘이 는다. 한 글자씩 읽고 쓰는 동안 글빛이 환하다. 찬찬히 또박또박 쓰면서 마음속에 이야기가 새록새록 자란다. 언제나 즐겁게 놀듯이 즐겁게 쓰면서, 글줄에 담은 숨결을 읽으렴. 입으로 소리를 내어 마음 가득 아름다운 삶을 꿈꾸렴. ㅎㄲㅅㄱ
(최종규 .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