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살아오며 마흔 살에 쓰는 이야기란 무엇일까.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바라보며 이 아이들이 앞으로 마흔 살 언저리에 닿을 무렵, 어버이로서 어떠한 빛을 물려줄 수 있을까. 스무 살에 일기를 쓸 수 있으면 마흔 살에 일기를 쓸 수 있고, 예순 살과 여든 살에도 일기를 쓸 수 있으리라 느낀다. 지난 삶 돌아보기에 쓰는 일기가 아니라, 오늘을 사랑하며 쓰는 일기요, 하루하루 새롭게 살아가는 꿈을 적는 일기라고 느낀다. 아이를 낳으려고 빛을 품었는데,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면서 어버이한테 새로운 빛을 준다. 4346.12.3.불.ㅎㄲㅅㄱ
| 공선옥 마흔살 고백
공선옥 지음 / 생활성서사 / 2009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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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선옥, 마흔에 길을 나서다
공선옥 지음, 노익상·박여선 사진 / 월간말 / 2003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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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
공선옥 지음 / 당대 / 2005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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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규
공선옥 지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2008년 9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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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씨공씨네 꿈
강기갑.공선옥 지음 / 돌아온산 / 2011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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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공선옥 지음 / 창비 / 2000년 6월
13,000원 → 12,350원(5%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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