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n 님 서재에 '태그구름' 이야기가 있어
문득 궁금해서 내 서재를 보니,
나는 태그구름을 그동안 안 썼다.
옳거니, 이 김에 나도 그걸 써 볼까 생각하며
태그구름 설정을 해 놓고 들여다본다.
아, 참 많다. 이래저래 겹치는 태그도 있을 테지만,
그동안 8만 건 남짓 태그를 붙였으니
이렇게 많을 만도 하다.
앞으로 태그가 100만 건쯤 될 무렵 돌아보면,
그야말로 웬만한 사람이름이나 책이름
줄줄이 붙겠구나 싶다.
참으로 많은 책과 이웃(사람)들이 내 넋을 이루도록 이끌고 도운
아름다운 곁님이 되어 주었다고 깨닫는다.
..
태그를 한꺼번에 긁으니 용량이 커서 안 올라간다.
다섯 개로 나누어 긁어서 붙여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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