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할머니가 가슴속에 품은 고운 아이한테 들려주려고 쓴 글이 예쁜 책으로 태어난다. 이 예쁜 책에 깃든 글 가운데 하나를 골라 그림을 잔뜩 붙인 새로운 예쁜 그림책이 태어난다. 이야기 할머니 가슴속에서 살아가는 조그맣고 고운 아이는 처음에는 글을 읽으며 활짝 웃고, 어느새 그림을 함께 바라보며 까르르 노래한다. 글로 빚은 이야기는 웃음꽃 되고, 그림으로 다시 빚은 이야기는 노래꽃 된다. 그래, 저기를 보렴, 눈이 오지? 십일월 한복판을 달리는 오늘, 올해 첫눈 언제 찾아오려나 즐겁게 기다린다. 4346.11.16.흙.ㅎㄲㅅㄱ
| 마디타와 리사벳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드 그림, 김라합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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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디타- 2단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드 그림, 김라합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3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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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트 그림, 김서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11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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