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보수동 헌책방골목 책잔치에 간다.
오늘은 아이들과 옆지기는
시골집에 머문다.
나는 이번에 할 일이 많기도 하지만,
전국 헌책방 사장님들 간담회
자료정리도 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혼자 간다.
일요일에는
보수동 사진책 출간기념회도 한다.
잘 다녀와야지.
아이들아, 어머니하고 사랑스레 놀며
즐겁게 노래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