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밥 먹자 25. 2013.10.2.
밥을 차릴 적마다 생각한다. 부디 맛있게, 즐겁게, 신나게, 배불리 먹어 주기를. 잘 차린 밥은 잘 먹어 주고, 잘 못 차린 밥은 재미나게 먹어 주기를 바란다. 아이들아, 어머니 불러 우리 함께 밥 먹자. 4346.10.5.흙.ㅎㄲㅅㄱ
(최종규 .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