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밥 먹자 25. 2013.10.2.

 


  밥을 차릴 적마다 생각한다. 부디 맛있게, 즐겁게, 신나게, 배불리 먹어 주기를. 잘 차린 밥은 잘 먹어 주고, 잘 못 차린 밥은 재미나게 먹어 주기를 바란다. 아이들아, 어머니 불러 우리 함께 밥 먹자. 4346.10.5.흙.ㅎㄲㅅㄱ

 

(최종규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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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0-05 20:21   좋아요 0 | URL
오늘 따라 꽃밥 밥상이 더 정갈해 보이고 풍성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이 밥상에 모여 앉아 함께 밥을 먹으면
몸과 마음이 절로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저도 먹고 싶네요~*^^*

숲노래 2013-10-06 00:01   좋아요 0 | URL
늘 꽃밥으로 드시겠지요?
머잖아 고흥 꽃밥도 드시리라 믿습니다~~ ^^

후애(厚愛) 2013-10-05 20:55   좋아요 0 | URL
저희도 오늘 꽃밥 먹었습니다.ㅎㅎ
근데 사진을 보니 더욱 맛 있어 보입니다.^^

숲노래 2013-10-06 00:01   좋아요 0 | URL
맛있게 먹으면서 사진으로 남기면
한결 맛있는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