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상자놀이 1

 


  소리상자 돌리는 재미를 알아챈 큰아이가 동생한테 소리상자 하나를 건넨다. 둘이 함께 소리상자를 돌리면서 논다. 조용하면서 차분하게, 맑으면서 밝게, 착하면서 참답게 나눌 소리를 담는 소리상자라고 생각하면 된단다. 곧, 너희 둘이 스스로 소리상자요 노래상자이며 놀이상자이지. 4346.8.25.해.ㅎㄲㅅㄱ

 

(최종규 . 2013 - 놀이하는 아이)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appletreeje 2013-08-25 12:53   좋아요 0 | URL
저 소리상자 어떻게 하는거예요~?
오르골 같이 예쁘고 신기해요~^^

파란놀 2013-08-26 05:30   좋아요 0 | URL
아, '오르골'이지요~
'오르골'이라는 낱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소리상자'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