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아이 38. 2013.8.14.

 


  안동으로 나들이를 간다. 여섯 살 큰아이는 안동 시골마을에서 살아가는 동무를 만난다. 안동 시골집 여섯 살 아이는 다락방으로 동무와 동생을 부른다. 모두들 사다리 타고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그림책을 펼치며 읽는다. 다락방에서 놀면서 그림책 펼치면 한결 재미있겠구나. ㅎㄲㅅㄱ

 

(최종규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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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모모 2013-08-20 01:48   좋아요 0 | URL
제가 어렸을 때 큰아버지댁 다락방을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은 다락방을 좋아하나봐요~

숲노래 2013-08-20 06:22   좋아요 0 | URL
아이들 몸과 키에 딱 맞는 곳이 다락방인걸요.
어른들은 쉬 못 들어가지만
아이들은 걱정없이 마음껏 드나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