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아이 38. 2013.8.14.
안동으로 나들이를 간다. 여섯 살 큰아이는 안동 시골마을에서 살아가는 동무를 만난다. 안동 시골집 여섯 살 아이는 다락방으로 동무와 동생을 부른다. 모두들 사다리 타고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그림책을 펼치며 읽는다. 다락방에서 놀면서 그림책 펼치면 한결 재미있겠구나. ㅎㄲㅅㄱ
(최종규 .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