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살며 제철을 느끼고 제빛을 찾으면 제삶을 이룹니다. 제모습을 찾는 사람이 제길을 걸어요. 즐겁게 살아가겠노라 생각하면서 즐겁게 놀고 일하며 어깨동무하겠다고 마음을 기울일 때에, 시나브로 즐거움을 길어올려요. 바로 나 스스로 내 하루를 빚는 웃음이자 노래입니다. 내 손과 내 눈길로 다스리는 숲이고 들이며 바다요 하늘입니다. 나뭇줄기를 살그마니 쓰다듬어요. 봄꽃 여름꽃 가을꽃 겨울꽃 모두 따사롭게 바라보아요. 골짝물과 시냇물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나비와 잠자리가 날갯짓하는 결을 맞아들여요. 온누리가 싱그러이 살아서 움직이는 가락을 가만히 생각하고 내 눈빛을 밝혀요. 그러면, 평화가 이루어지고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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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리듬을 타라
디팩 초프라 지음, 이현주 옮김 / 샨티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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