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구나 하고 느끼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이 사람은 어떻게 써서 들려줄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하다. 스스로 아름다운 넋 되어 살아왔기에 아름답구나 싶은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스스로 아름다운 사랑 품으면서 일하고 놀고 어깨동무하고 웃고 했기에 아름답네 싶은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삶을 빛내기에 글이 빛나고, 글이 빛나기에 이웃들한테 밝은 빛 나누어 준다고 본다. 이야기책 《외톨이 동물원》을 읽는 아이와 어른 모두 가슴속에 밝은 빛을 품고 꿈과 사랑을 한결 새롭게 일굴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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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동물원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허구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비룡소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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