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보라 어머니 신 챙기기
엉덩이 삐쭉 나오면서 어머니 신 챙겨 주는 산들보라. 다 크셨네요, 다 크셨어요. 이제 네 신은 너 혼자 씩씩하게 잘 신고, 이렇게 어머니 신도 누나 신도 아버지 신도 예쁘게 챙겨 주려무나. 4346.6.14.쇠.ㅎㄲㅅㄱ
(최종규 .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