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보수동 헌책방골목 이야기를
사진을 담아내는 책과
부산 헌책방골목 여러 행사와 얽힌 일 있어
식구들 모두 고흥집에 있고
나 혼자 부산으로 마실을 한다.
오늘은 종합소득세 신고도 하고
이것저것 할 일 많아서
인터넷 되는 여관에 묵는다.
웬만한 여관마다 인터넷 할 수 있고
하루 묵는 값은 3만 원.
싸네.
조금 쉬고 누웠다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자.
이 신고를 해야 근로장려금 준다고 한다.
그런데 근로장려금 신청을 할 때에 적은 것으로도
얼마든지 종합소득세 신고하고 똑같은 셈인데
똑같은 걸 두 번 좀 복잡하게 해야 하니...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