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에서 <양애란 이야기>를 찾아서 장만했다. 한참 집에 두다가 옆지기가 먼저 읽는다. 양애란 님을 만나고 싶은 옆지기는, 양애란 님 못지않게 '밥이 몸에 안 받는 사람'이다. 옆지기도 양애란 님처럼 물만 마시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한다. 정신세계사 판은 한문화 판하고 어떻게 다른 이야기 담겼을까 궁금하다. 옆지기가 <양애란 이야기> 다 읽을 즈음 주문해서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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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나를 보자- 45년간 물만 먹고 살아온 양애란의 삶과 그 뜻
양애란 구술, 박광수 엮음 / 정신세계사 / 2007년 5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13년 05월 28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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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5-28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언제 기회가 닿으면
한 번 읽고 싶습니다.

숲노래 2013-05-29 00:38   좋아요 0 | URL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뿐 아니라
안 아픈 사람들도
이러한 책 가만히 살피면서
서로 어깨동무할 수 있으면
참 좋으리라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