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사진책 도서관 함께살기'에서 내놓는 1인잡지 "함께살기" 7권이
오늘 막 닿았습니다. 《함께살기 7 - 우리 말 살려쓰기·하나》입니다.
투박하고 또 투박하게,
수수하고 또 수수하게,
이 두 가지 생각으로
엮으려 했는데,
이 1인잡지 받아보시는 도서관 지킴이들 보시기에
잘 읽을 만하리라 믿어 봅니다.
잘 읽어 주셔요~
이제 오늘부터 바지런히 봉투에 담아
우체국으로 자전거 몰고 아이들과 찾아가서
땀 뻘뻘 흘리면서 부쳐야겠습니다.
오늘과 이듬날 햇볕은
아주아주 뜨거울 듯하군요.
살갗 익는 소리 지글지글 납니다 @.@
'도서관 지킴이' 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라도 쪽글 남겨 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