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금요일, 서울마실 간다.
올 한글날에 나올 내 우리 말 이야기책에
그림 넣어 줄 분을 뵈러 간다.
그림 즐겁게 잘 그려 주기를 바라면서
인사하러 간다.
그러고 보니, 이 책에 깃들 글을
바지런히 써야 하는데
어제오늘은 한 줄도 못 썼네 @.@
밤에 여관에 깃들어
두 꼭지쯤 써야겠고,
오늘 길 나서기 앞서
한 꼭지 써야겠다.
5월 5일까지 마무리짓고
다른 원고 하나 써야지.
음, 5월 5일이 힘들면
5월 8일이나 5월 15일까지는
마무리짓자~ ^^
서재 이웃님들도 힘 보태어 주셔요.
한글날까지 책 나오려면
화가님도 즐겁고 신나게 썩썩 휘리릭~
곱게 빛나는 그림 그려 주시기를
마음속으로 따사로이 빌어 주소서~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