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금요일, 서울마실 간다.

올 한글날에 나올 내 우리 말 이야기책에

그림 넣어 줄 분을 뵈러 간다.

그림 즐겁게 잘 그려 주기를 바라면서

인사하러 간다.

 

그러고 보니, 이 책에 깃들 글을

바지런히 써야 하는데

어제오늘은 한 줄도 못 썼네 @.@

 

밤에 여관에 깃들어

두 꼭지쯤 써야겠고,

오늘 길 나서기 앞서

한 꼭지 써야겠다.

 

5월 5일까지 마무리짓고

다른 원고 하나 써야지.

음, 5월 5일이 힘들면

5월 8일이나 5월 15일까지는

마무리짓자~ ^^

 

 

 

 

 

 

 

 

 

 

 

 

 

 

 

 

 

 

 

 

 

 

 

 

 

 

 

서재 이웃님들도 힘 보태어 주셔요.

한글날까지 책 나오려면

화가님도 즐겁고 신나게 썩썩 휘리릭~

곱게 빛나는 그림 그려 주시기를

마음속으로 따사로이 빌어 주소서~ (__)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ppletreeje 2013-04-21 11:43   좋아요 0 | URL
곱게 빛나는 그림 그려주시길,
저도 마음속으로 따사로이 기도 드립니다. *^^*

숲노래 2013-04-21 12:59   좋아요 0 | URL
잘 그려 주셔서
올 한글날에 나올 수 있기를
빌고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