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이름이 '상추쌈'이고, 처음 내놓은 책도 아주 남다르다. <전라도닷컴> 2013년 3월호에 나온 소개글 읽고 이 책을 깨닫는다.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 엮었구나 싶다. 책값을 보아 하니 꼼꼼하고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 가는구나 싶다. 그래, 맞지. 맞아, 맞아. <채식의 배반> 따위를 말할 노릇이 아니라, '사람들 스스로 당신한테 가장 알맞고 올바른 밥을 찾아서 먹는 길'을 살펴야지. 아무렴,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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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몸을 돌보다- 제도권 의료 시스템의 덫을 넘어
윤철호 지음 / 상추쌈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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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3-15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추쌈'이라는 출판사 이름이 아주 마음에 다가 옵니다.^^
그리고 상추쌈,을 생각하니 여러 생각들이 몽글몽글 들고요.
'꼼꼼하고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 가는'.
차근차근이란 말이 참 좋은 저녁이군요~^^
함께살기님! 저녁은 옆지기님과 아기들이랑 맛있게 드셨는지요~~?^^

숲노래 2013-03-15 19:04   좋아요 0 | URL
옆지기랑 작은아이는 잠들고, 큰아이한테만 저녁 먹였어요 ^^;;;
두 사람이 얼른 일어나서 고등어구이를 먹어 주셔야 할 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