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배다리에 있는 <사진공간 배다리>에서 사진강의가 있습니다.

이 사진강의는 제가 하는데,

이렇게 제가 알리는군요 ^^;;;

아무쪼록, 인천마실 하실 수 있는 분은

즐거이 마실하셔요.

저는 이 사진강의를 하려고

전남 고흥에서 인천으로 가니,

전남 고흥보다 가까운 데에서 사는 분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시면 기쁘겠습니다 ^___^

 

..

 

사진책 도서관의 최종규 초청 특강 - 배다리사와 사진이야기 2013. 1. 11(금)

사진공간 ‘배다리’에서 2013년 ‘사진으로 놀기’란 주제로 한 해를 시작합니다.

그 첫 무대로 '사진책과 함께살기'의 저자이며 전라도 고흥에서 '사진책도서관'을 운영하는 사진 찍는 이면서 글 쓰는 이인 최종규씨의 ‘배다리와 사진이야기’ 특강이 이루어집니다.

제목 : 최종규의 ‘배다리와 사진이야기’
일시 : 2013. 1. 11(금) 오후 7:00
장소 : 사진공간 배다리
회비 : 1만원(배다리 사진아카데미에서 한 번이라도 수강한 분과 배다리 주민 무료)
예약자 5,000원(통장입금자에 한함 국민은행 65940101402433 이상봉)

내용 :

ㄱ. 배다리는 어떤 곳인가 생각하기
ㄴ. 사진전시관은 어떤 곳인가 돌아보기
ㄷ. 사진읽기 + 사진책 장만하기
ㄹ. 사진찍기 + 삶 사랑하기
ㅁ. 헌책방과 사진책
ㅂ. 새책방과 사진책
ㅅ. 사진이론과 사진삶
ㅇ. 이상봉 님 사진책 《안녕, 하세요!》
ㅈ. 책 사 주셔요 (사진책도서관 돕기)
ㅊ. 이야기꽃 잇기 (신포시장 치킨꼬꼬)

최종규 약력

1975년에 인천 도화1동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에 인천 배다리 ‘아벨서점’을 만나면서 마음밭 살찌우는 책을 읽습니다. 1994년에 ‘우리말 한누리’라는 모임을 만들면서 글쓰기를 처음 했고,

이때부터 <함께살기>라는 이름으로 우리말 소식지를 2004년까지 만듭니다.
2001년부터 세 해 동안 국어사전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2003년 9월부터 이오덕 선생님 글과 책 갈무리를 맡았습니다.
2004년에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강사 노릇을 했고,
2006년에 ‘민들레사랑방’ 푸름이하고 글쓰기랑 책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한글학회에서 ‘공공기관.지자체 누리집 말다듬기’를 했습니다.

딸 사름벼리, 아들 산들보라, 옆지기 전은경하고 전남 고흥 동백마을 시골자락에서 바람과 달빛과 햇볕과 함께 새소리를 들으면서 지냅니다.

[10대와 통하는 우리말 바로쓰기],
[생각하는 글쓰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같은 책을 썼습니다.
20여편의 저서가 있음

..

 

찾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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