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보라 엄마 등에서 코파기

 


  엄마한테 달라붙어 안 떨어지려는 산들보라가 엄마 등에 업힌 채 코를 후빈다. 너는 코가 작으니 네 작은 손가락을 넣어야 후빌 수 있겠니. 아버지가 시원하게 파 주랴. 4345.11.27.불.ㅎㄲㅅㄱ

 

(최종규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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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2-11-27 13:24   좋아요 0 | URL
산들보라도 저처럼 코가 간질간질한가 보네요....
아후, 산들보라야, 넌 감기 걸리지 말구 건강하게 겨울 나렴.

숲노래 2012-11-27 14:10   좋아요 0 | URL
네, 씩씩하게 겨울나기를 하리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