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도서관 이야기책 《삶말》 3호를 만듭니다. 오늘 사이에 얼추 마무리를 짓고 이주에 인쇄소에 넘기면 다음주부터는 책을 부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36쪽으로 내야 종이값을 빠듯하게 맞추는데, 《삶말》 3호는 40쪽이 될 듯합니다. 새로 도서관 지킴이 되어 주실 분이 늘어나면 서재도서관 이야기책 엮을 때에 한결 수월할 텐데, 좋은 님들이 즐겁게 지킴이가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여름비 쏟아지는 새벽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