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물놀이 어린이
물놀이를 하면 온통 마음이 빼앗겨 불러도 오지 않는 아이. 자꾸 오줌기저귀 담가 두는 물에서 놀기에 마당에 큰 고무통을 놓고 여기에서 놀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는 처음에는 얌전히 물을 만지작거리지만, 이내 빨래 흉내를 내고, 곧이어 두 발 담그며 논다. (4345.4.10.불.ㅎㄲ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