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잡지 '함께살기' 2호로 <동시집 할머니>를 곧 내놓습니다.

오늘 드디어

겉그림에 넣을 글씨를

손으로 다 적었어요.

 

아이들이랑 복닥이며

겨우 살짝 짬을 내어

크레파스로 적었습니다.

 

 

 

여기에 아이가

지난해 11월,

곧 아이 네 살 적에

그린 그림을 넣어요.

 

예쁘게 나오면 좋겠다고

꿈을 꿉니다.

 

'함께살기 2호' <동시집 할머니>는

딱 120권만 찍고,

잡지 구독자랑

도서관 도움이한테만

부칩니다~~ ^^

 

(그림 1)

 

 

(그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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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2-03-08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멋지세요

숲노래 2012-03-09 08:50   좋아요 0 | URL
에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