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잡지 '함께살기' 2호로 <동시집 할머니>를 곧 내놓습니다.
오늘 드디어
겉그림에 넣을 글씨를
손으로 다 적었어요.
아이들이랑 복닥이며
겨우 살짝 짬을 내어
크레파스로 적었습니다.
여기에 아이가
지난해 11월,
곧 아이 네 살 적에
그린 그림을 넣어요.
예쁘게 나오면 좋겠다고
꿈을 꿉니다.
'함께살기 2호' <동시집 할머니>는
딱 120권만 찍고,
잡지 구독자랑
도서관 도움이한테만
부칩니다~~ ^^
(그림 1)
(그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