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미치오 님이 마무리짓지 못한 책이라 하는군요. 이러한 책이 나올 수 있으니 반가운데, 사진은 얼마나 실렸을까 궁금하네요. 호시노 미치오 님 책은 사진저작권을 따로 붙여야 하니까(아주 마땅한 노릇이지만, 한국에서는 이를 지키는 일이 매우 드물거든요) 글과 사진이 모두 어우러진 책을 만나기는 만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