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할아버지 묵은 동시집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묵은 동시집이 아니라, 권정생 할아버지 어린 날 이야기를 적바림해 놓고는 고이 묻어둔 옛글이겠지.
발굴된 시가 아니라 할아버지 가슴에 고이 묻어둔 이야기를 끄집어 낸 셈이겠지.
다음에 책 주문할 때에 함께 주문하자고 생각하며 보관함에 담는다.
 | 동시 삼베 치마- 권정생 동시집
권정생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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