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할아버지 묵은 동시집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묵은 동시집이 아니라, 권정생 할아버지 어린 날 이야기를 적바림해 놓고는 고이 묻어둔 옛글이겠지. 발굴된 시가 아니라 할아버지 가슴에 고이 묻어둔 이야기를 끄집어 낸 셈이겠지. 다음에 책 주문할 때에 함께 주문하자고 생각하며 보관함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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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삼베 치마- 권정생 동시집
권정생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7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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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1-12-21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시를 읽는 아저씨?란 어떤 분일지... 대충 감이 잡히는데요. ㅋㅋ 너무 맑은 생각으로 사시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스 쳐 요.

파란놀 2011-12-21 20:56   좋아요 0 | URL
좋은 시라면 좋은 마음으로 읽을 수 있어요.
에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