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우리 말 88] Noodle Menu

 요즈음 한국땅에서는 분식집에서조차 영어사랑이 아주 마땅한 노릇이기 때문에 ‘Noodle Menu’ 같은 글월이야 아무 거리낌이 없을 뿐 아니라 몹시 귀엽게 보이기까지 한다. (4344.4.18.달.ㅎㄲ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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