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삶은 앞과 뒤와 옆에서 볼 때 사뭇 다릅니다. 어떠한 골목동네라도 어느 자리에서 어떤 눈썰미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사랑스러운 보금자리'이 되거나 '뒤떨어진 낡은 곳'이 되거나 합니다.
- 2010.10.28. 인천 중구 신흥동1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