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끝무렵에 나왔어야 할 책이
7월을 넘기고도 아직 안 나오고 있다.
그나마 이번 주에 나오기로 해 놓고
다시 한 주가 늦추어진다.
내 책이지만
내 책 소식을 말하기도 벅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