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겹말 손질 2696 : 성 축성
구마모토 성을 축성한
→ 구마모토 높터를 쌓은
→ 구마모토 돌담을 올린
《식물도시 에도의 탄생》(이나가키 히데히로/조홍민 옮김, 글항아리, 2017) 59쪽
‘축성 = 성을 쌓다’이니 “성을 축성한”은 겹말입니다. 이때에는 “돌담을 올린”이라든지 “높터를 쌓은”처럼 손볼 수 있습니다. “담을 높게 두른”이나 “담을 높인”이라 해도 되고요. ㅍㄹㄴ
성(城) : 예전에, 적을 막기 위하여 흙이나 돌 따위로 높이 쌓아 만든 담. 또는 그런 담으로 둘러싼 구역 ≒ 성곽
축성(築城) : 1. 성을 쌓음 2. 요새, 보루, 포대(砲臺), 참호 따위의 방어 구조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영구 축성과 야전 축성으로 나누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