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998 : 강해지고 지혜로워지고 용감해져


조금씩 더 강해지고 더 지혜로워지고, 더 용감해져요

→ 나날이 더 튼튼하고 더 슬기롭고 더 씩씩해요

→ 조금씩 힘이 붙고 눈을 뜨고 의젓해요

《하루하루 그런 날이 있어!》(사미 라모스/제님 옮김, 여유당, 2026) 44쪽


여태 튼튼하지 않았어도 오늘부터 튼튼합니다. 이제껏 슬기롭지 않았는데 이제부터 슬기롭습니다. 아직 두렵거나 무섭거나 달아나거나 비키려 하던 날인데, 문득 기운을 내면서 의젓하게 걸어가려고 합니다. “강해지고 + 지혜로워지고 + 용감해져요” 같은 옮김말씨는 ‘-지다’를 다 털어냅니다. 힘이 붙고 눈을 뜨면서 씩씩하게 일어서는 몸짓을 그리면 됩니다. ㅍㄹㄴ


강하다(强-) : 1. 물리적인 힘이 세다 2. 수준이나 정도가 높다 3. 무엇에 견디는 힘이 크거나 어떤 것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지혜(智慧/知慧) : 1.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2. [불교] 제법(諸法)에 환하여 잃고 얻음과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의 작용으로서, 미혹을 소멸하고 보리(菩提)를 성취함 3. [기독교]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

용감하다(勇敢-) : 용기가 있으며 씩씩하고 기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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