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983 : 각 속 숫자 -의 월령
각 그림 속에 있는 숫자는 아이의 월령이다
→ 그림마다 아이 달나이를 적는다
→ 그림에는 아이가 몇 달인지 쓴다
→ 그림에 아이 달살이를 밝힌다
《매달 아이를 그립니다》(배소현, 오늘의기록, 2025) 13쪽
“그림 속에 있는 숫자”는 무엇일까요? “그림에 적은”이나 “그림에 밝힌”으로 고쳐쓸 노릇입니다. 그림마다 ‘아이 달나이’를 쓰면 됩니다. 그림에 ‘아이 달살이’를 담으면 되어요. 이 보기글은 ‘숫자는’을 임자말로 삼느라 글얼개도 어지럽습니다. 임자말은 ‘나는’으로 삼아야 알맞습니다. “(나는) 그림마다 + 아이 달나이를 + 적는다”처럼 쓰면 됩니다. ㅍㄹㄴ
각(各) : 낱낱의
숫자(數字) : 1. 수를 나타내는 글자. 1, 2, 3 …… 또는 一, 二, 三 …… 따위이다 2. 금전, 예산, 통계 따위에 숫자로 표시되는 사항. 또는 수량적인 사항 3. 사물이나 사람의 수
월령(月齡) : 1. 태어난 지 일 년이 안 된 아이를 달수로 헤아리는 나이 ≒ 달나이 2. [천문] 신월(新月) 때를 0으로 하여 헤아리는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