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소득편차
소득편차가 중요하지 않다면 → 돈틈새가 대수롭지 않다면
소득편차를 반영해서 설계한다 → 돈틈을 보면서 짠다
점차 소득편차가 악화되는 현실이다 → 차츰 벌이가 갈리는 모습이다
소득편차 : x
소득(所得) : 1. 일한 결과로 얻은 정신적·물질적 이익 2. [경제] 일정 기간 동안의 근로 사업이나 자산의 운영 따위에서 얻는 수입
편차(偏差) : 1. [군사] 정확하게 조준하여 쏜 탄환의 탄착점과 표적 사이의 거리 2. [수학] 수치, 위치, 방향 따위가 일정한 기준에서 벗어난 정도나 크기 ≒ 편의
우리 낱말책에는 없는 일본말인 ‘소득차(所得差)’나 ‘소득편차(所得偏差)’입니다. ‘고랑·골’이나 ‘돈골·돈틈·돈틈새·돈틈바구니’로 고쳐쓸 만합니다. ‘벌다·벌이·벌잇감·벌잇거리·벌잇길·벌잇줄·벌어들이다’로 고쳐쓸 수 있습니다. ‘사이·사잇자리·사잇터·샛자리·샛터’나 ‘새·틈새·틈·틈바구니·틈새자리·틈자리’로 고쳐써도 되고요. ㅍㄹㄴ
소득 편차가 워낙 큰 탓에 양육자 분들이 안정적인 다른 직업을 권하시는 것도 이해할 만하다
→ 틈이 워낙 큰 탓에 어버이로서 꾸준히 벌 다른 일을 얘기할 만하다
→ 사이가 워낙 큰 탓에 엄마아빠로서 벌이가 꾸준한 일을 말할 만하다
→ 벌이가 워낙 다른 탓에 아이를 돌보면 꾸준벌이를 들려줄 만하다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정세랑, 마음산책, 2026) 1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