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기본자세



 기본자세를 익히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 매무새를 익히는 일이 가장 크다

 기본자세부터 연습했다 → 매무새부터 다듬는다 / 밑동부터 가다듬는다

 기본자세가 안 돼 있어 → 바탕이 안 되었어


기본자세(基本姿勢) 1. 어떤 일이나 운동을 할 때 기본이 되는 몸의 모양이나 동작 2. 어떤 일이나 운동을 하기 위하여 기본적으로 반드시 갖추어야 할 태도나 습관



  어떤 일이나 놀이를 할 적에 어떤 몸짓이나 마음이어야 한다고 틀을 잡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일본말씨인 ‘기본자세’를 쓰기보다는, 우리말로 ‘매무새·맵시’나 ‘밑·밑동·밑빛·밑거름·밑밥·밑힘’으로 나타낼 만합니다. ‘밑바닥·밑바닥길·밑바닥꽃·밑바탕·밑절미·밑꽃’이나 ‘밑짜임·밑틀·밑판·밑받침·밑밭·밑솜씨·밑줄기’라 할 수 있습니다. ‘바탕·바탕길·바탕꽃·바탕틀·바탕짜임·바탕판·바탕힘’이나 ‘받치다·받침·받침판·받침나무·받나무·받쳐주다·받이·베다’로 나타내어도 어울립니다. ‘그루·그루터기·뿌리’나 ‘띠·띳장·말·모·섶’으로 나타내어도 됩니다. ‘싹·싹눈·싹수·싸가지·느자구·움’이나 ‘새벽·새벽녘·새벽길·새벽꽃·새벽바람’으로 나타낼 때도 있습니다. ㅍㄹㄴ



나도 모유 수유 기본 자세인 요람 자세에서 풋볼 자세까지 익숙해졌다

→ 나도 눕혀서뿐 아니라 안고서 젖을 먹일 수 있다

→ 이제는 눕혀서도 안고서도 젖을 물릴 수 있다

《네가 처음 엄마라고 부른 날》(홀링, 북극곰, 2021) 21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